고혈압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요소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장 질환, 당뇨 합병증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이 '침묵의 살인자'와 맞서야 합니다. '고혈압치료의 길잡이'는 복잡한 의학 용어나 혼란스러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매지 않으면서 명확하고 실용적인 고혈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올바른 약물 복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부터 수면, 정신 건강, 식이 보충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까지, 당신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고혈압 환자도 비아그라를 복용할 수 있을까?", "술은 고혈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등 평소 의사에게 물어보기 어려웠던 질문들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도 QnA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고혈압 관리는 단순히 혈압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닌, 더 오래, 더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지금 바로 '고혈압치료의 길잡이' 책자를 만나십시오.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은 당신의 삶을 밝게 변화시킬 소중한 생명 보험이 될 것입니다. 무료제공 신청보기 (클릭) #고혈압치료의길잡이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유한회사(이하 싸토리우스)는 지난 7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바이오 분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전공 고등학교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각 지역의 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는 지난 넉 달 동안 전국 각지의 바이오 분야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주말 양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월 13일~14일 인천바이오과학고등학교 △7월 27일~28일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8월 10~11일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8월 31일~9월 1일 원주의료고등학교 △10월 12일~13일 청주농업고등학교 총 5개 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고등학생 수료생은 126명으로, 목표 인원인 100명을 초과해 달성했다. 전국 단위로 교육을 진행하며 제약·바이오 인재 육성에 힘쓴 결과다. 바이오 전공 고등학교 직무교육 프로그램은 △바이오 전공 고등학교 졸업 직후 취업 전선으로 뛰어든 현업자 스토리 △비즈니스 에티켓 △Corperate systems △구매프로세스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는 바이오 전공 고등학교 재학생 특성상
통계청이 발표(′24.10.4.)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3년 자살 사망자 수는 13,978명으로, 2022년보다 1,072명 증가(8.3%)하였으며, 자살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 이하 자살률)은 27.3명으로 2022년 대비 8.5% 증가 (′22년 25.2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첨부문서 참조 -->
태백공원묘원을 위탁 운영 중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추모관 1층에 '하늘로 보내는 편지나무' 추모공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하늘로 보내는 편지나무는 공원묘원 방문객들이 먼저 떠나보낸 소중한 이들을 그리며 생전에 전하지 못한 말과 보고 싶은 그리움, 애틋한 마음 등을 편지에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태백공원묘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모 후 버려지는 조화를 활용한 '꽃길' 조성, 고인과 가까운 추모를 위한 '추모 협탁' 설치 등 방문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남궁증 공단 이사장은 "새롭게 조성한 추모공간에서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고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을 기억하며 마음을 채워가길 바라는 뜻으로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추모 사연을 엮은 추모집 발간, 우수 사연 선정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모나무
473억원 들여 봉안당 건립, 자연장지 조성, 훼손산림 복구 등에 나서 봉안당 2만3,296기, 자연장지는 수목장 1,500기와 잔디장 850기 인천가족공원 3-2단계 조성사업이 내년 3월 착공한다. 인천시는 14일 ‘도시계획시설(공원:묘지공원)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공고·열람’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가족공원 3-2단계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에 앞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절차다. 열람장소는 인천시 노인정책과(신관 12층)이며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기간(공고일로부터 14일간) 중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가족공원 3-2단계 사업은 473억4,500만원(국비 45억3,000만원, 시비 428억1,500만원)을 투입해 봉안당을 건립하고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한편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는 내용이다. 2021년 3월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2년 7월 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지난해 11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과 올해 2월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 절차를 밟아 4~8월 교통영향평가, 실시설계 VE, 지방건설기술 심의를 마쳤다. 시는 다음달 실시계획인가 및 건축 승인을 거쳐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3월 봉안당 건립, 7월 자연장지 조성에 각각 착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장 시간인 18분 동안 기립 박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룸 넥스트 도어’. 이 작품은 스페인 출신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인 영어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룸 넥스트 도어’는 안락사라는 불편한 소재와 주제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연출한 알모도바르라는 세계적인 거장의 품격이 그대로 담겼다. 그의 ‘인생작’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종군기자로 치열하게 살았지만 암에 걸려 투병 중인 마사(틸다 스윈튼)가 안락사를 선택한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담담하게 회한을 고백하며 영화는 마사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든다. 자신이 선택한 안락사이지만 홀로 떠나고 싶지 않아 곁에 누군가 있어 주기를 원하는 마사. 10대에 낳은 딸과는 거의 남인 채로 살아가고 있어 부탁을 할 수 없고, 겨우 찾아낸 게 바로 친한 친구 잉그리드(줄리언 무어)다. 쉽게 허락하지 않지만 마사가 아름답고 존엄있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며 털어 놓는 숨겨두었던 과거를 하나 하나 듣자 잉그리드는 마사의 부탁을 들어준다. 죽음을 앞둔 미사는 그동안 기사로 쓰지 못했던 전쟁에서 만난 수사들의 사랑을 비롯해 10대에 임신을 하고 딸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최근 2년간(2022년~2023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고독사 현황 및 특징을 조사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이번 실태조사는 경찰청 형사사법정보를 토대로 고독사 정의에 부합하는 사례를 추출하고 그 사회보장급여 기록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고독사예방조사연구센터가 진행하였다. 고독사 사망자는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가장 최근 조사였던 2021년 3,378명 대비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고독사 사망자 수가 증가한 데에는 1인 가구 증가 외에도 2022년 이전 실태조사 기준보다 고독사 범위를 더 넓게 규정하고 있는 현행 법적 정의 규정을 적용해 조사한 것이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사망자 수는 2023년 1.04명으로 2021년 1.06명보다 줄었다. 이는 2021년「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고독사 예방 조례 제정, 2022년 39개 시군구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착수, 2023년 고독사 예방 5개년 기본계획 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월 둘째 주 토요일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10월 11일(금)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제12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현장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국립암센터장,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중앙호스피스센터장, 연명의료관리센터장, 전국 호스피스전문기관과 권역별 호스피스센터, 등록기관과 의료기관 및 관련 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말기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슬픔을 덜고 사랑을 채우다’라는 표어 아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와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제도의 정착에 기여한 34명의 유공자 및 6개 단체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총 40점)을 수여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40대 이상 시니어의 기술창업 비중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내 시니어 기술창업 지원을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3일 '베이비부머의 지역 내 고부가가치 창업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술창업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교육 서비스, 보건·사회복지 등) 창업을 뜻한다. 대한상의가 2016~2023년 국내 창업 활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40대의 기술창업 비중은 8년간 3.0%포인트(p), 50대와 60세 이상은 각각 3.8%p, 2.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20대는 0.9%p 증가했고, 30대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과거에 비해 학력 수준과 전문성이 높아진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4~1974년생)가 그동안 업계에서 쌓은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창업에 나선다고 해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1년 기준 40세 이상 50세 미만의 고등교육 이수 비율은 45.6%로 OECD 평균(35.6%)을 크게 상회하며 10위를 기록했다. 통계청
소비자 권익 옹호와 공정한 거래 환경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납골 안치단 구매 과정에서 심각한 불공정 사례가 밝혀 지고 있다. 평택시와 수원시는 특정 업체에만 입찰 요청서를 보내고, 경쟁을 차단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은 물론 동종 제조업체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 불공정한 입찰 과정, 배제된 경쟁 최근 평택시는 4억2000여만 원을 들여 납골 안치단을 구매하면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13개 업체 중 단 2곳에만 제안 요청서를 송부했다. 이는 명백한 경쟁 제한으로, 이를 통해 선정된 한 업체는 과거의 거래를 이어가는 단골업체였다. 이러한 방식은 신뢰가 아닌 편법으로 해석될 수 있어 실제로 경쟁이 배제된 다른 업체들이 불공정성을 주장하고 있다. 배제된 한 업체는 “기준과 근거의 명확한 자료 없이 특정 업체만을 비교하고, 나머지를 일방적으로 배제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수원시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식으로 납골 안치단을 구매하며 동일한 2업체에만 제안 요청서를 보냈고, 이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경쟁에서 배제된 업체는 이러한 임의 선정 과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신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8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통해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로 고독사를 예방 및 방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성별‧연령대별 고독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1만 5066명의 고독사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0대와 60대 중장년층 남성이 각각 4050명과 3287명 등으로 전체의 48.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고독사 사망자 중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전체 3349명으로 연도별 비율이 각각 30.6%, 35.0%, 38.5%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 중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발굴 및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주영 의원은 "고독사는 우리 사회의 숨은 위기가구와 사회적 고립의 위험도를 보여주는 슬픈 단면"이라며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로 고독사를 예방 및 방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독사
인생을 의미있게 잘 살다가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웰다잉 문제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이슈다. 또 문제점이 거의 동일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러므로 국제적인 상호 관심과 지식 교류는 인생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된다. 그런 의미를 더해 주는 소식이 있다. 일본 슈카츠(終活,웰다잉) 관련 주요 기관 대표 일행이 본지와의 교류를 위해 방한했다. '일반사단법인 웰다잉(終活)카운셀러협회' '무토 요리코(武藤 頼胡)' 대표이사와 '카즈야 카슈(賀集)' 부대표 및 후쿠오카 지사 대표 등 3명이 3,4일 이틀 동안 원지동추모공원을 비롯하여 장례식장과 봉안당을 견학하고 박귀종 전 장례협회 회장과도 미팅을 통해 뜻 깊은 우호교류를 진행했다. 방한 일행 접대와 스케줄 진행에는 김익한 대표의 예효경 사업체 견학과 우호교류에 동참했다. 무토 요리코 대표는 10년 전부터 본지와의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다양한 실적을 자랑하는 앤딩플랜의 권위자로서 금번 방한과 우효교류를 시점으로 한.일 양국의 웰빙웰다잉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토 대표는 종활 카운슬러의 창시자로서 '종활'이라는 개념을 보급하기 위해 전국의 시민관이나
□ 지원자격: 전 국민(개인 참여 또는 3인 이하 팀 참여) □ 공모내용 - ①영상 : 디지털 추모, 미리 준비하는 장례 등 새로운 장례문화 소개 영상 - ②공간 디자인 : 장사시설(산분/화장) 공간 디자인 * 여러 작품 공모 가능하나, 중복 수상은 불가 □ 시상금액: 총 2,550만원 □ 접수기간: 2024. 8. 16.(금) ~ 10. 21.(월) □ 제출서류: - ①작품파일(공모전 요강, 작품규격 확인) - ②응모서식(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참가 주의사항 동의서) □ 평가항목: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실현 가능성, 심미성 등 □ 결과발표: 2024. 11월 중 □ 시상일자: 2024. 11월 중 * 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홈페이지 게재 및 수상자 개별 통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3년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자살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24.10.4.)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3년 자살사망자 수는 13,978명으로, 2022년보다 1,072명 증가(8.3%)하였으며, 자살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 이하 자살률)은 27.3명으로 2022년 대비 8.5% 증가(′22년 25.2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성별로 살펴보면, 전년 대비 남성과 여성 자살률 모두 증가하였다. (남성) (’22년) 자살사망자 9,019명, 자살률 35.3명 → (’23년) 자살사망자 9,747명, 자살률 38.3명 (여성) (’22년) 자살사망자 3,887명, 자살률 15.1명 → (’23년) 자살사망자 4,231명, 자살률 16.5명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13.6%), 50대(12.1%), 10대(10.4%)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80세 이상(-1.9%)은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하였다. 자살률은 80세 이상(59.4명)이 가장 높았고, 뒤이어 70대(39.0명), 50대
전국 시니어트롯 가요제, 노인복지 포럼, 노인복지 유공자 교류의 장 마련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10월 2일(수) 오전 11시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와 가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658명을 대표하여 허정례, 조용구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대통령 부부의 축하카드와 청려장(장수지팡이)을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이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단체 등 유공자 183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오랜 기간 노인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서병진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이사장이 국민훈장(모란장), 박노숙 목동어르신복지관 관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보건복지부는 노인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