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 현장인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항공전단 활주로에 20일 시커멓게 탄 헬기 기체 잔해와 부러진 프로펠러들이 흩어져 있다. 군은 이날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하나로 열린 '한강 다리 밑 영화제'에서 시민들이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21일 오후/연합뉴스]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스타인푸르스 장미축제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화려하게 열렸다. 주말을 기하여 웅장한 공연무대에 모여든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꽃수레를 둘러싸고 연신 환호를 올린다. 장미꽃을 주제로한 다양한 축제 이벤트를 마음껏 즐긴다..
.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원장 이,취임식이 11일 오후 3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전임 강석환 원장의뒤를 이은 신임 권명길 원장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종필 전 총리 영결식이 열린 27일 유가족들이 고인의 고향인 충남 부여 가족묘에 고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고 있다.
. 문제인 대통령이 부잉 김정숙여사등 참석자들이 6일오전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 26일 입적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대종사의 영결식이 열린 30일 영결식 이후 다비식장인 건봉사로 향하는 무산 스님의 법구 이운 행렬이 만장을 앞세운 채 설악산 소공원을 지나고 있다. 무산 스님의 다비식은 우리나라 최북단 사찰인 금강산 건봉사에서 진행됐다. [출처 : 연합뉴스]
.시진핑 총서기의 서재에는 어머니 손을 꼭잡고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따뜻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놓여 있다.부모님을 공경하고 혈육의 정을 소중히 여기는 시진핑 총서기에게는 짙은 가족애가 있다. [출처 : 흑룡강신문]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열흘 앞둔 12일 밤, 서울 종로 일대를 연등행렬이 지나고 있다. . . . . [출처 : 조선일보 포토]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종묘대제봉행위원회가 종묘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인 종묘대제는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봉행되는 국가제사로 조선왕조 제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조시 HW 부시 전 대통령(41대)의 부인이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43대)의 어머니인 바바라 부시 여사의 뷰잉이 20일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세인트마틴스 에피소코펄 처치에서 열렸다. 부시 여사는 지난 1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바버라 부시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의 부인이다. 결혼전 이름은 바버라 피어스였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영부인 직을 수행했다. 미국의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기도 하다.
"베리어프리2018" 요양.복지 관련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는 서일본 최대의 전시회가 19일부터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렸다. 24 회째인 올해의 키워드는 '재택요양' 맛과 식감을 유지하면서 특수 가공으로 혀만으로 씹을 수 있고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한 '택배 도시락'이나 체내소변의 양을 초음파 센서로 측정하여 전달하는 간호인들의 일손부담을 줄이는 업계 최초의 시스템 등에 주목의 대상이었다.사진은 금번 박람회에 참가한 'SENDEX2018' 서상목 조직위원장(가운데)과 일행들의 모습과 박람회 부스 현장...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경기 안산과 전남 진도, 인천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려 4년 전 그 날, 허망하고도 안타깝게 가족 곁을 떠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세월호 가족들은 참사 발생 1천462일 만에 엄수된 영결·추도식을 비롯해 전남 진도와 인천 등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 쏟았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 앞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렸다.
8일 오후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 3명 구속 규탄 집회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문재인케어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7만여 명으로 각계각층에 호응을 얻었으며,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한층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