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할 2018년도 장례문화산업박람회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2018년 11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SENDEX2018와 동시에 개최되는 장례박람회는 ‘WEBF2018(World Ending Business Fair 2018. 세계엔딩산업박람회)’로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명실공히 국내외에 한국을 대표할 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채비를 갖추었다. KINTEX와 SSN(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前복지부장관)가 공동 주최하고 센덱스 조직위원회와 WEBF 실행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게 될 장례박람회 ‘WEBF2018(Well Ending Business Fair2018)’가 넓은 의미에서의 웰다잉 컨텐츠를 시니어 및 사회복지의 개념 속에 포함하여 폭 넓고 다양한 분야로 확대 개최하게 된다. 특히 이번 SENDEX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서상목 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내 시니어 산업의 대표적인 기관 단체가 전반적으로 협력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이번 박람회가 한국 사회복지정책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에 공동 초석이 되어주는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위원장 홍성익)가 8∼9일 우천면 정금민속관에서 ‘순간과 영원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문화제에서는 회다지경연대회 등을 통해 우리고유의 민속문화를 재현했다.
.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29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지난 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185명(정부포상 161명, 입법포상 3명, 민간포상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행사 개회에 앞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등과 환담을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1. 지급보장을 법률로 정해도 실질은 같다“기금이 고갈되면 연금액을 국가가 지급을 보장한다”는 지급보장이 법률에 정함이 없더라도 국가는 국민연금지급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고갈시점에 예산서 상에 예산을 배정하고 국회를 통과하면 지급할 수 있다. 한국은 예산지출의 비법률화주의를 취하고 있다..2. 지급보장을 법률로 정해도 재정여력이 안되면 삭감할 수밖에 없다기금이 고갈되면 세금을 징수하여 주어야 하는데 초고령화 사회인 미래의 젊은 세대가 만약 소득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복지세금만 하더라도 너무 많아 이에 반발한다면 세금을 징수하지 못하게 된다. 그 때는 국가가 약속한 연금을 삭감할 수밖에 없다. 기금고갈이 예상되는 2060년의 부과방식 비용율은 26.8%이고 이때는 가입자 1명에 수급자가 1.2명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의 세금저항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판사가 피의자에게 사기를 변상하라고 판결하여도 피의자가 돈이 없으면 받지 못하는 이치와 같다..3. 현존하는 국가 중 약속한 연금을 대폭 삭감한 국가가 있다그리스, 우크라이나 등 국가부도위기에서 연금을 대폭삭감한 나라들이 있다. 정부는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국민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그리
WEBF2018(세계엔딩산업박람회) 개최 안내 .
제2기 웰라이프지도사 전문강사과정 안내 교육이수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웰라이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 제2017-004805호).
잘 죽는 법이 잘 사는 법. 웰다잉이 웰빙을 완성합니다이 책에서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천 명의 사람이 있다면 천 가지의 죽음이 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두렵기만 한 죽음을, 그러나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죽음을 조금이라도 덜 두렵고 덜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웰다잉플래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고 사람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로 수년간 활동해왔다.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려면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죽음은 늘 두렵고 불편한 주제지만, 죽음이 없는 삶은 없다. 죽음도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받아들인다면 거기서 더 없이 소중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오직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잘 죽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입니다.” 목 차 추천사편집자의 글프롤로그 제1장. 사람은 살아온 모습 그대로 죽는다인생학교의 졸업생들사람은 살아온 모습 그대로 죽음을 맞이한다사람들은 그렇게 죽음을 맞이했다죽음이 죽었다죽음을 말하지 못했다.제2장. 잘 살고 계신가요?죽음을 받아들이는 다섯 가지 모습그리고 희망의 죽음을 맞이하다죽어가는
한국국학진흥원이 3일 경북 안동의 한 무덤에서 발견한 퇴계 이황 선생 친필 만장을 공개했다. . 관련기사 --->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11114
이 글은 본지가 주관한 일본장례문화견학 행사에 참가한 충북연구원 소속 최승호 박사의 참관기로서 본지에 기고해왔다. 감사드린다.[편집자-주]
2018년 신역량스쿨(기획형) ‘온라인평판관리사(디지털장의사) 교육생 모집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뉴미디어캠퍼스와 함께 온라인평판관리사(디지털장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온라인평판관리사(디지털장의사)란?기업의 온라인 평판관리 및 잊혀질 권리를 위한 디지털자료 삭제 전문가 1. 과정 개요□ 모집기간- 서류접수 : 2018년 9월 2일(일)까지□ 모집대상 : 구직자 및 창업 희망자, 경력단절여성으로 IT분야 취업 및 창업 희망자, IT보안 관련 종사자로서 창업을 희망하는 분, 기업 평판관리 업무역량을 쌓길 희망하는 분□ 교육기간 : 9월 3일~10월 26일 (매주 월,수,금요일 18:30~22:30(주 3회, 총 84시간)□ 교육장소 : 열린창업신문 교육장(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0길 11 축전빌딩 2층)*신사역 3번 출구 도보1분 거리□ 교육비용: 50,000원□ 교육내용- 디지털장의사 직업 윤리의식과 책임감- 국내외 사이트 콘텐츠 검색 및 삭제 실습- 개인정보 보호법 이해- 온라인 평판관리 이해 및 취‧창업 전략- 콘텐츠 삭제 요청 설득 커뮤니케이션- 고객 확보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 출장장례( 자택장 가족장)1인용안치실과 함께하는 출장장례 [자택장(自宅葬) 가족장(家族葬)] 무엇이 좋은가^^// 안동삼베마을 예효경(禮孝敬)늘 자식을 위해 기도하시는 우리네 어머님(사진 KBS TV)가족을 위해 한평생 고생하신부모님 마지막으로바라는것은 화려한 제단보다는가족과 함께 고급진 분향실보다는자택에서 차디차고 층층이 어두운 지하 안치실보다는 1인용으로존엄하게마무리를하시고 싶어합니다. 가루떨어지고, 냄새나고, 저급한 中國産이 판을 치고있는 요즘세상 저렴한 국산수의는 孝의 기본입니다.수의는 마지막 예복(禮服)이며 효의(孝衣)입니다예효경 이동식 1인용고인안치실 로 자택에서 빈소를 차린 모습 입니다.「1인용 故人안치실」은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장례종사자 그리고 특히 고인과 유가족을 보호하며 고인을 존엄하게 모시기 위함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예효경 1인용 안치실 모습입니다. 냉장기능, 친견시 온화하게 뵐 수 있게 LED조명 설치, 자동 영상3도 온도 조절기능등↓둘째날 入棺을 하기위해 꽃 침대를 만들었습니다.(宗敎나 葬法 에 따라서 다를수 있습니다.) 입관후 용안만 보이게해서 친견을 하실수 있게 했습니다.직접 친견하시는 모습입니다.자택에서 발인제를 모시는 모
애도상담전문가들이 상실의 아픔으로 슬픔 가운데 있는 분들을 찾아갑니다. 슬픔치유‘찾아가는 사별집단상담’참가자 모집(9월28일까지)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은 슬픔치유‘찾아가는 사별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2018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된 슬픔치유‘찾아가는 사별집단상담’은 사별의 슬픔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배우자,부모,자녀,형제자매 사별을 비롯하여 자살유가족과 기타 다양한 상실을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8주간(일주일에 한번씩) 8-10명의 집단을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사별과 상실의 슬픔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 치유가 시작됩니다. 사별애도집단상담 전문가들이8주간 동반하며 도와드릴 것입니다. 현재 서울시 소재 기관 및 단체 또는 개인에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는1991년 창립 이후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를 위한 죽음준비교육과 슬픔치유상담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가 양성교육을 위해 애도상담 전문가과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상담사들은
몇 해 후면 65세 이상 노인 천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 노인들 중 휴지 폐지를 주워 하루하루 살아가는 노인이 160만, 이들의 하루 수입은 5천원이다. 물론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이면 공치는 날이다. 기초 연금을 받아 겨우겨우 살아가는 노인들도 440만을 웃돈다. OECD 국가들 중에서 노인 빈곤율 1위에 노인 자살률 1위이다. 우리나라 노인 세대의 특징을 4가지로 표현한 글이 있다. 첫째 빈곤, 둘째 질병, 셋째 외로움, 넷째 자살이다. 국가의 부담도 벅차다. 기초 연금으로 소요되는 자금이 9천억 원이다. 해마다 늘어나 몇 해 후면 달마다 1조 4천억 원을 넘어선다는 통계이다. 이런 복지비용으로 국가 살림이 바닥이 나게 되면 심각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70세가 넘어서면서 한 가지 삶의 구호를 세웠다. <늙어서 일하자>는 구호이다.그래서 70세에 받은 퇴직금을 몽땅 털어 동두천 산속 깊숙이에 7만평의 산을 구입하였다. 그래서 노인들이 젊은이들과 함께 일하며 살아가자는 공동체 마을을 세웠다. 7년이 지난 지금 터가 잡혀 간다. 70대, 80대의 노인들이 젊은이들과 어울려 함께 일하며, 함께 꿈꾸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가꾸어
출품된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서비스 분야나 묘비 분야 공통적으로 디지털화,소형화되어 가고 있으며 장례문화,추모문화의 핵심요소를 뚜렷이 드러내주는 컨텐츠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 한 가지 주목할 사항은 과거 박람회의 구색으로 치러지던 세미나 심포지움 등 학술적인 컨텐츠가 점차 중요시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제품만이 아니라 이론과 노하우 등 역시 박람회의 주요 상품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금번 세미나 등 이벤트만 해도 미리부터 학술단체를 중심으로 세미나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내외 각 분야70여 명의 강사진을 미리 교섭,확보하고 준비했다는 사실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