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8월 T멤버십으로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를 제안한다. T멤버십은 4월 멤버십 연간 할인한도를 없애고 매달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 Day’를 도입해 7월 이용자 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T Day는 매달 달력에 T자 모양으로 나타나는 날짜에 T멤버십 전 고객에게 깜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T Day는 단순한 할인혜택을 넘어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T멤버십 내 T Day이벤트페이지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인 천연비누 ‘엘레멘트’ 7종과 ‘동구밭’ 3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SK텔레콤과 제휴 업체들은 고객들이 비누를 구매하면 같은 숫자의 비누를 보육원 등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고객들이 100개의 비누를 사면 100개를 기부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ONE FOR ONE’으로 유명한 ‘탐스’ 슈즈와 같은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엘레멘트’는 발달장애인들이 일하는 ‘동구밭’에서 생산한 비누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배송하는 사회적 기업인 ‘두손컴퍼니’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엘레멘트’의 제품은 최고품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8년도 공원의친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공원의친구들’은 미래세대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공원을 물려주기 위한 공원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원가꾸기의 시민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야외에서 건강한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자 캠페인이다. 공원의친구들을 통해 공원은 공원을 가꾸고 지켜 줄 친구를 만나고, 시민들은 재미있고 즐거운 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공원의친구들 참여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2018년에는 전국 8개 도시의 18개의 친구공원에서 낙엽쓸기, 쓰레기 줍기 등의 기본적인 관리 활동뿐 아니라 초화류 심기, 가지치기, 죽은 잎 정리 등과 같은 가드닝 활동부터 공원 벤치에 오일스테인 칠하기, 식물 안내판 만들기, 야생동물 토피어리 만들기와 같은 이색봉사활동까지 다양한 공원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봉사자들의 봉사 시간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인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공원의친구들은 은행연합회와 22개회원사의 후원으로 시민들의 봉사 1시간을 1만원으로 적립하여 친구공원에 기부하고, 공원의 부족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이 5일부터 4박 5일간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밝히는 시그널, 시흥꿈나무!’라는 테마를 가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답사를 떠난다. 역사탐방단은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시흥지역 청소년 중·고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하고 짜임새 있는 답사 진행을 위하여 특별히 선발된 5명의 대학생 봉사자와 함께한다. 지역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외답사단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이번 답사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로 하여금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탐방을 통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답사는 러시아 중에서도 연해주 독립운동의 본거지인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독립운동가와 고려인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우수리스크, 2012 APEC 개최지이자 극동국립대학교가 있는 루스키 섬 등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근·현대사를 살피는 역사와 문화탐방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블라디보스톡 영사관 방문, 고려인 문화센터 교류활동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상
(하늘문화신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4일 오전 10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할 제38회 투명사회 포럼에서 공익법인 등 회계 투명성을 위한 감사공영제의 도입 필요성과 구체적 방안에 관한 정책을 제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성종 교수가 발제를 통해 사회적 기능의 측면에서 우리 사회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최근 부정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공익법인 등의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서의 감사공영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공익법인의 공익적 활동에도 불구하고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아 적절한 사회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회계투명성 확보가 공익법인의 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에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으며, 현재 시행중에 있는 공익법인 관련 회계감사 제도의 취약점을 개선하는 방안이 공익법인의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빠른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개선 방향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토론에서는 이재권 공인회계사와 조성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가 제주시 중소기업유통협회체 초빙으로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중소유통기업의 상생협력 마케팅 특강세미나에 참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주 전통 전통적으로 제주해녀들은 해산물을 체취하는 젊은 물질해녀와 해변에서 즉석판매하는 나이든 판매해녀로 역할분담하고 이익을 균등분배한다. 젊은 해녀들은 나이많은 해녀들의 노하우를 배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많이 체취하여 서로 힘이 되는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는 것이다. 상생의 원칙은 기존시장에서 경쟁하여 적당히 절충하여 중간에서 타협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개발하여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많은 유통기업들이 신시장과 새로운 부가가치 개발보다는 좀더 수월한 기존 시장을 침탈하는 파이형 경쟁이 익숙하다. 심지어 중소유통기업들의 기존시장에 대기업들이 재력과 마케팅력으로 침투하여 사회적 갈등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신광수 주임교수는 세미나에서 “중소유통기업들도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식인프라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상품의 개발 노력이 필요하고 대기업들도 진솔한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윤리경영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발표를 하였다. 특히 신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미얀마 빈민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2월 학교교육시설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으며,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출가하여 사원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마음껏 글을 쓰고 배울 수 있도록 연필과 색연필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한국청소년연맹은 희망사과나무가 미얀마 양곤에서는 어려운 상황에도 배움에 대한 욕구를 포기하지 않고 기숙학교에 입학한다며 이러한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희망사과나무에서는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극빈지역을 위한 의류 및 교육후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인 센트컬처는 7월 28일 여섯 번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답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센트컬처는 (주)에스이엔티에서 운영하는 문화 나눔 그룹이다. 문화 나눔이란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나누면서 계층 간, 세대 간, 지역 간 문화소통을 통해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문화의 양극화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센트컬처는 문화 나눔 콘텐츠를 개발하여 공유하고 있다. 센트컬처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콘텐츠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답사이다. 2017년부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서울시와 두루이디에스의 후원을 통해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의 문화 나눔 답사는 서울미래유산을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한 민족의 동질성을 찾아내며 분단 이후 발생한 남과 북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는 남한 사회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 남한주민에게는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을 위한 대학생 봉사자 파견사업 "The가꿈"의 사전교육이(이하 The가꿈) 지난 3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의 후원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2년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 N포세대로 대변되는 대학생들은 등록금과 생활비 또는 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취득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에 대학생 학습봉사자를 파견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이들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게 하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학습봉사자를 연계함으로써 봉사와 사회공헌, 대학생 자립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The 가꿈"은 1차로 서울, 경기,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100개소와 대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진행되고, 8개월 동안 100시간의 학습봉사를 통해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학기와 방학 중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의 유대
각당복지재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업본부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 후원으로 ‘제1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수기공모전을 통해 연명의료결정법(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찾을목적으로 참여와 성원을기대하고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6일~ 9월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이나 그들의 가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또한 상담중 인상적인 이야기를 써 내도 된다. 응모방법은 amd@kakdang.or.kr로 9월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이 약 1000만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데코정보가 반려동물 홈 IoT 기업 구루아이오티의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 ‘페디’를 출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페디는 갤럭시 S3, LG G3 이상의 스마트폰 공기계를 페디 본체에 장착 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이다. 주인이 외출 후 홀로 남은 반려동물에게 양방향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하여 주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전달할 수 있다. 음성만 전달하는 제품의 경우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유발시킬 수 있으나 페디는 영상과 음성을 함께 제공해 분리불안 극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기존 고정식 CCTV의 단점을 해결해 범죄나 화재 등 집안 내 이상 상황 감지도 가능하다. 기기 자체에 온도, 습도 센서와 소음 측정 센서가 장착되어 급격한 온도 상승 및 반려동물이 지속적으로 짖거나 우는 소리를 감지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상 상황 발생 시 페디가 360° 회전해 주변 상황을 사진으로 촬영 후 주인에게 직접 전송한다. 홈 CCTV 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장착된 사료 통에 사료를 채우고 시간과
KT IS는 인터넷 전화번호안내 사이트 ‘114.co.kr’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된 정보 사이트로 확대 개편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KT IS는 114.co.kr를 소상공인용 특화 정보 사이트로 개편하기 위해 114전화번호안내서비스로 들어오는 연간 2억건의 문의와 400만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사업환경분석부터 정보등록, 각종 지원정보, 전문가 상담, 광고서비스 등 창업과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114.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 서비스는 114 안내간편등록, 114상권정보, 전문가 상담서비스다. ‘114안내 간편등록’은 소상공인이 직접 114.co.kr에 업체정보 등록을 신청하면 114 번호안내, 네이버 등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 내비게이션 등에 사업 정보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114상권정보’는 114에 등록된 약 400만개의 회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주요 창업 대상인 생활업종분야를 35개부문으로 나눠 이를 지역 및 업종별로 세분화해 업체통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관심지역과 세부업종을 선택하면 114에 등록된 해당 지역의 업체와 전화 회선 수를 인구통계와 함께 확
이랜드는 진정성있고 투명하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02년부터 매년 순수익의 10%를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랜드복지재단은 기업재단으로서 최초로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내역을 매월 10원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내는 이랜드인큐베이팅 사업을 38년째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재무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했다.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이랜드복지재단은 총 777가구에 치료비와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을 통해 위기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룹 각 계열사의 공유가치창출(CSV) 활동도 활발하다. 패션사업부는 의류와 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 대상자의 연령대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의 기부행렬도 이어졌다. 4145명의 직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5억8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랜드는 해외에서도 역동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중국에서는 국내와 동일하게 순수익의 10%를 현지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다. 빈곤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긴급구호 물품지원, 장애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26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전·충청권 통합지원센터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충남본부 장원택 본부장과 사회적경제연구원 유승민 이사장,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박찬무 이사장, 사람과 경제 통합지원센터 하재찬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화사업 발굴 및 교류 ▲사회적 경제기업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사회적 기업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장원택 본부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새로운 사회공헌 분야를 찾는 기업과 어려운 이웃을 매칭해주는 '사회공헌 위크(week)'를 오는 10월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29~31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사회공헌 위크'는 사회공헌 기업과 어려운 이웃을 매칭하는 동시에, 컨설팅부터 기업 홍보까지 참여 기업에 성공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시는 이 행사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를 8월31일까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cc.seoul.kr)를 통해 모집한다. ☎ 02-2021-1763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는 기업과 비영리단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사회복지 사회공헌 자원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한다. 2017년 기준 총 91억원 상당의 자원을 복지취약계층에 연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분야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 시상하는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참가신청을 8월31일까지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서울시복지재단 심영훈 차장(☎02-6353-0238 / seoulcsr@welfare.seoul.kr)에게 하면 된다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비 1093억원을 지출해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26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17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했다.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해 2011년부터 7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농협의 지난해 사회공헌비 지출 분야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656억원 △서민금융 분야 236억원 △학술·교육 분야 106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94억원 △환경 및 글로벌 분야에 1억원 등이다.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를 비롯해 농협은 지난 한 해 동안 2571회에 걸쳐 6만265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