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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장례식장, 새 단장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 장례식장이 새롭게 단장했다. 11일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8개월여간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는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공사면적은 총 2725.90㎡ 규모로 지하 1, 2층 총 8개 빈소와 조객실, 발인식장과 공용복도의 조명과 마감재를 전면 교체하고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대폭 개선했다. 

또 조문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을 확충해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 홍인표 원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을지대병원 장례식장은 최신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시설 확충으로 안락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고품격 장례식장으로 탈바꿈했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장례식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정성껏 모실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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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해저드' 보험사의 '보험사기'도 처벌하라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금융감독원이 최근 '보험사기 근절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최근 보험사기 규모가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보험사기가 늘어나면서 보험료도 올라 결국 일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보험사기로 지급되지 않아야 할 보험금이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는 병원이 허위로 청구해 연간 2920억~5010억 원이 보험금으로 새어 나간다는 얘기도 나온다. 보험사는 계약자 자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사실상 ‘업무 태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기는 1923년 보험외판원이 계약자와 짜고 허위로 사망신고해 5000원을 받았다가 발각된 사건이다. 보험사기는 일반적으로 ‘보험회사를 기망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계약상 지급받을 수 없는 보험금을 취득하는 행위’다. 이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는 범죄행위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보험회사가 보험소비자를 기망해 보험계약상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도 보험사기나 마찬가지다.'보험사기'는 보험사고를 고의로 일으키거나 발생하지 않은 보험사고를 발생한 것처럼 조작하거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