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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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끝나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아.....

한 지아비가 먼저 간 아내를 그리며 쓴 추모의 글

그리운 당신에게 !

당신이 천국에 간지 이제 두 달이 지난 것 같네요. 
저와 만나서 30년을 지내면서 아들, 딸까지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족을 위해서 수고한 것은 모두 당신의 희생 덕분이었소. 이제 좀 살만하니까 당신은 하늘나라로 먼 소풍을 가버렸네요.

당신이 떠나고 난 후 우리 가정은 큰 슬픔에 빠졌지요. 작년 추석까지 고향에 가서 어머님과 같이 부엌에서 일하던 모습이 이번 2018 설날에는 당신없이 부엌에서 일하는 어머님의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그 자리를 당신의 딸이 대신했어요.

이번 설날 가정 예배는 눈물로 드린 예배였어요. 하지만 당신은 천국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했던 당신의 부모님과 형제들을 만나서 그곳에서 기도의 향을 피우고 있겠지요.

당신이 떠나고 난 후, 아들, 딸은 나보다 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들은 부모없이 혼자서 잠자는 법을 이미 배운 것 같지만 난 그렇지 못하네요. 하나님이 자식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 것 같네요. 그들이 이런 상황에서 큰 슬픔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시름에 빠져 있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면 큰 좌절 속에서 인생을 허비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교회 나가서 새벽기도와 공예배에 바쁘게 생활하면서 잘 극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어제는 당신의 잠들어 있는 추모공원에 잠깐 들렸다오. 아름이와 둘이서 갔어요. 아무 말없이 쪽 편지만 남기고 왔어요. 자주 찾아보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 주구료. 당신이 30년간 희생했던 그 모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평생 잊지 않을께요. 당신이 원했던 것을 다 못해 준 것에 대한 아쉬움만 가득하다오. 당신이 아파했을 때 따뜻한 음식을 내가 만들어서 대접 못한 것에 대한 후회도 많이 있네요.

요즘의 나의 밥 짓는 것과 음식만드는 것를 보면 충분히 당신에서 해줄 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도 있었음을 보게 될때 더욱 그렇다오. 당신이 지금 원하고 있는 것, 남은 가족들 믿음 생활 잘 하는 것이겠지요.

oo는 교회에 잘 다니고 있고, 믿음도 잘 성장하고 있어요. 나도 oo를 위해서 교회에 등록을 했어요. ㅂ는 이제 교회 나가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할 날이 오는 것 같아요. 당신이 원하는 그런 날이 빨리 올 거니까 기다려 주고 천국에서 계속 기도의 향을 피워주시구려.

우리 결혼식 때 주례를 서 주신 목사님을 같이 찾아 뵙자고 한 약속을 못지키고 당신이 떠났다는 소식을 목사님께 바로 전화드리지 못하고 한달 뒤에 전화하면 되겠지 싶어서 전화를 한 달뒤에 했는데 그래도 목사님과 통화를 제대로 못했어요. 목사님도 많이 우셨어요.  우리를 위해서 특별히 복을 빌어 주신 분이었는데... 올 해 나 혼자 찾아뵙기로 했어요.

사랑하는 여보! 이젠 아픔이 없는 영광스런 천국에서 편히 잘 쉬시구려. 

2018년 구정에 당신의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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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기자가 자주 찾는 SNS에 올라온 추모의 글이다.
한 남자가 이 세상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기르고, 문득 몹쓸병으로 아내를 먼저 작별후 처음 맞이한 명절에 사랑하는 아내를 그리며 써내려간 글이다. 우리 세대들에게 마음가득 공감이 가는 내용으로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소개하는 것이다.  [종교와 상관없으며 고유명사는 익명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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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는 사회적으로 약자인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홀로 안타까운 임종을 맞이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이번에 발의된 노인복지법 제27조의2에 따라 고독사 조례는, 시장이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 고독사 예방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제도이다. 또한 이 조례안에는 어려움 속에서 활동하는 노인들의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에 대비하여 노후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항이 규정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복지사 공무원이 이러한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 직원의 숫자가 제한이 되어있어 한정된 수의 사회복지사가 많은 어르신을 모니터링하기에는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이수 과목에는 임종에 관한 교육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지역사회에서 늘 사회복지가 이슈가 되는 시점에 고독사 예방 컨트롤 타워가 되는 장례지도사가 공무원의 자격으로 일을 수행한다면 우리 지역사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에게 무료장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메르스와 같은 국가비상 사태에서도 ‘국가장 행사’를 도맡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