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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일본장례박람회와의 협력 건

해외장례문화와의 끊임없는 교류 협력을 통해 한국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본지는 금번 12월 8일부터 3일간 도쿄에서 개최되는 엔딩산업전(ENDEX)와의 제휴를 성사시켜 우선 상호 배너 교환을 실시했다. 우리 하늘문화신문 배너는 해당 'ENDEX' 홈페이지(http://ifcx.jp)에 이미 링크되어 있고, 본지는 오늘부터 해당 배너를 링크완료했다(오른쪽 중간). 한편, 본지가 주관하는 견학이 시행될 시, 박람회 실행위원회는 2만원에 상당하는 입장권을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정보교환과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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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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