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정재호 본부장)은 삼척시 원덕읍 지역의 장례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김성태 회장)와 지역주민과 ‘장례용품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기지본부는 매년 1000만원의 자체예산을 편성해 원덕읍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사망 시 장례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주민 및 복지기관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보다 체계적인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