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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공헌저널 창간 안내

애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지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본지가 연초에 공지해 드린대로 시대의 새로운 사명감을 가지고 새 미디어를 창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회공헌저널'이 지난 1월 인가를 받은 이래, 순조롭게 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앞으로 훌륭하신 분들과 각 분야 점눈인들과 유대롸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찰출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제 각 대형 포털에도 정식으로 등록되어 사회적 경제와 복지 분야의 각종 정보와 개인 및 기업과 기관단체들의 활동상을 시시각각 전달해 드리는 동시에, 더욱 살기 좋은 사회 구현을 위한 각종 학술 및 교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 마당처럼 좁아진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우호 친선과 교류 협력에의 기여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지켜 보아 주시고 더욱 사랑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회공헌저널   서울다10936
발행인 : 김동원


참고기사 -->  社  告 
   
2015년 새해에는 보다 진취적인 마인드로 업계와 사회에 기여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그 첫 과제로 새로운 신문을 당국에 등록완료하였고 곧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공헌저널'(종별 : 특수주간신문/  등록번호: 서울다10936/  발행인 김동원) 은 그 발행 목적으로 개인 및 기업과 기관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정보와 뉴스 등을 발굴 보급하기로 한다.

지금 '사회공헌' 키워드가 국가와 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어있고 기업들은 거의가 사내에 전담부서를 두어 소위 '착한기업'이란 브랜드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우리 상.장례업계도 이제는 변화해 가는 사회 현상을 직시하고 소외 계층 등 복지 차원에서의 관심에 분발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례업의 사회적 인식 변화와 소비자에의 친밀한 접근과 발전을 기약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공헌저널'은 공헌 이론의 개발과 기업들의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 소개하고 나아가 국가적 사회복지 수준의 향상에 적극 기여할 각오가 되어 있다. 또 '사회공헌저널'을 통해 새로운 분야의 전문인들과 독자층을 확보해 나가면서 '웰다잉' '인간 가치 제고' '활기찬 시니어' '함께  행복한 이웃' 만들기를 적극 선도할 각오다. 또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미지의 새로운 분야 전문인들과의 제휴 협력을 적극 펼쳐 갈 것이다. 곧 종이신문으로도 선보일 '사회공헌저널'에 대한 '하늘문화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해와 협력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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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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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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