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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14일본장례문화견학 행사 안내

하늘문화신문은 2014년 제2차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의 일환으로 일본장례문화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6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아시아장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나 우리와 성격이 비슷한 장례문화와 장례기업들의 현장을 살펴보며  보고 듣고 배우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지기 위한 목적이다. 견학 기간은 6월 23일(월)부터 25일까지 2박 3일로 확정하고 최대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했다.


비용은 총 128만으로 결정되었으며 모집인원은 이번에도 20명으로 정했는데 이미 절반을 넘어 꾸준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항공예약 사정상 선착순으로 실시하므로 유의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견학의 상세한 스케줄과 유의사항, 그리고 신청서 양식은 기사 아래 첨부문서를 참조하여 이용하면 된다.

문의 :  02-64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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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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