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선물했다. 이날 이상화는 중국의 왕베이싱과 벌인 2차 경기에서 37초28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했다.
"2연패라는 말이 부담됐지만, (중압감을) 이겨내 기분이 좋다. 올림픽이 아니라 월드컵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2차 경기에서 함께 동등한 레이스를 펼쳐준 중국의 왕베이싱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선물했다. 이날 이상화는 중국의 왕베이싱과 벌인 2차 경기에서 37초28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했다.
"2연패라는 말이 부담됐지만, (중압감을) 이겨내 기분이 좋다. 올림픽이 아니라 월드컵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2차 경기에서 함께 동등한 레이스를 펼쳐준 중국의 왕베이싱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