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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광주영락공원,국내 두번째 어린이전용 추모공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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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4일 광주영락공원에 어린이 전용 추모동산인 ‘나비공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추모동산은 서울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다.


‘나비공원’은 어린 자식을 떠나 보내는 부모의 슬픔과 추억을 어루만지는 공간이다. 총 면적 800㎡ 부지에 산골함과 나비조형물, 천사상 등으로 구성됐다. 도시공사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생을 마감했을 경우 사용료 없이 산골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경수 도시공사 사장은 “짧은 생을 마감한 어린 영혼들을 달래고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모공원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1999년부터 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온 영락·망월묘지공원에 대해 향후 10년간 공원 관리운영 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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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희생 요구하는 것도 폭력
사실 적성이니 사명이니 무슨 생각으로 그랬겠나. 돈을 벌고 싶어서 의·치대에 관심을 가졌고, 그 중에 서도 돈을 벌 때까지 더 오랜 시간 수련해야 하며 ER 근무까지 있는 의과대학보다, 조기에 수익창출이 시작되며 일의 고됨도 비교적 낮아 보였고 비급여 항목이 많았던 치과대학에 매력을 느꼈을 뿐이다. 한때 치대 입시가 의대 이상이던 시절도 있을 정도였으니, 당시로선 재무관리적 사고를 내재화한 합리적 경제인의 판단이었다. 어쨌든 그때 높은 확률로 고정수익이 예상되는 치과대학보다, 미래 직업과 기대소득이 확정되지 않은 일종의 위험자산이라 할 수 있는 서울의 인문대, 사회대를 택한 것도, 결과론적인 관점이지만 지금 보면 경제적으로도 최악은 아닌 선택이었다. 무엇보다 시골생활 6년을 못 버티고 옮겼을 것이다. 실제 그런 이유로 지방국립의대를 다니다 온 대학 동기도 있었던 때이니. 2. 그런 상상과는 사뭇 다른 광경들을 본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피살에 이은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과로사. 환자에게 살해당한 정신과 의사의 유족은 원망하기는 커녕 조의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일 주일에 한번 퇴근하는 격무에 시달리다 과로사한 국립중앙의료원 센터장의 유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