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 등 순이익 첨단기업 못지않은 초우량 기업비즈니스 단순… ●첨단설비·인재 미국의 서비스 코퍼레이션 인터내셔널(SCI)은 시신의 염(방부처리)과 운반, 장례식 대행, 화장 등 인간의 죽음에 관련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중후장대형 생산재도 아니고, 친근한 소비재도 아니다보니, 이 회사는 월 스트리트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적이 별로 없다. 그렇지만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로버트 월트립은 미 경제주간지 포춘 선정 빌리어네어(1조원대 재산가)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다.이 회사의 사업내용을 들여다보면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구조임을 알 수 있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장례 보험 상품에는 자신의 장례비용을 가족에게 부담시키기를 꺼리는 실버 고객들로부터 현금이 꼬박꼬박 들어온다. 이 현금이 고객이 살아있는 동안에 복리이자로 계산돼 쑥쑥 불어나는 것이다. 인간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사업은 문닫을 염려도 없다.이처럼 남들이 좀처럼 거들떠 보지 않는 음지형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미국에서 뜨고 있다. 장례 서비스, 쓰레기 처리, 곰팡이 제거 등 이들 기업들이 갖고 있는 사업 모델은 언뜻 이게 무슨 돈이 되겠느냐 싶지만, 알고 보면 알짜
●그 분야의 전문가로 진정한 프로답게 행동하라●Selling Sucks 저자 Frank J. Rumbauskas수시로 걸려오는 판촉성 전화나 PC 모니터를 가득 메운 광고성 메일을 받으면 짜증이 난다. 불특정 다수를 향해 배설물을 쏟아내듯 마구잡이로 뿌리는 메일.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전화를 받자마자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텔레마케터들. 이 모두가 판매 실적을 올려야 한다는 자신들의 입장만 앞세우는 일방적 판매행위다.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욕구(needs)를 충족시킴으로써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주요 기업들의 마케팅 컨설턴트이자 세일즈 코치인 프랭크 럼바우스카스(Frank J. Rumbauskas)가 쓴 ‘Selling Sucks’는 고객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일방적이거나 사기성이 농후한 기존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욕구 충족이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이제 비효율적인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생산적인 새로운 판매 방법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러스트=양인성 기자
●장례물품의 출처표지로서가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사용한 것이라면 상표권침해에 해당되지 않아● 신진특허법률사무소. 김함곤변리사-------------------------------------------------최근 주몽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보석 및 장신구 등을 지정상품으로 해서 삼족오문양에 대한 상표등록을 받아 둔 한 회사가 삼족오문양을 디자인으로 해서 보석 및 장신구를 제조, 판매하는 동종업자들을 상대로 상표권침해를 주장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장례업계의 경우 비록 삼족오문양은 아니라 하더라도 전통문양이 그려지거나 각인된 장례물품을 사용할 수 있고 이들 전통문양을 특정인이 디자인이나 상표등록을 받아 권리행사를 하는 경우 위와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전통문양에 대한 상표 및 디자인등록과 관련된 문제를 대법원판례를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해 봄으로써 회원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먼저 삼족오문양과 같은 우리나라 전통문양이 상표 및 디자인등록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디자인의 경우 등록을 위해서는 출원전에 이미 알려지거나 사용된 디자인은 창작성을 결여한 것으로 서 등록을
▣엘리베이터에도 상석이 있다 신입 사원이 우연히 회사 사장님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다. 일단 정중히 인사는 드렸는데 그 다음 처신이 쉽지 않다. 도대체 엘리베이터 안의 어디가 말단인 내가 설 자리일까. 과연 엘리베이터에도 상석(上席)이 있을까. 물론 있다. 가장 좋은 자리는 엘리베이터 버튼 대각선 방향 뒤쪽이다. 버튼이 양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뒤쪽 중앙이 상석이다. 안내자나 아랫사람은 버튼 바로 앞에 서서 엘리베이터를 작동하는 게 보기 좋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먼저 탄 상사가 버튼 앞에 자리를 잡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럴 때 굳이 상사를 상석으로 안내하는 과공(過恭)은 비례(非禮)다. 지나치게 윗사람을 모시면 도리어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자고로 상사가 원하는 바로 그 자리가 상석이다. 건설자재.건설.미디어 분야의 중견 그룹인 유진그룹이 최근 발간한 비즈니스 매너 가이드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사소하면서도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비즈니스 관련 예절을 모아 만들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99가지 비즈니스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걸맞은 비즈니스 매너를 매뉴얼 형태로 정리했다. 서점에서 구할 수 있다. 일부 내용은 유진그룹 특유의 조직
■ 에이징 파워 7계명 ◈ 역전의 기회는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라.◈ 사람은 떠날 때를 알아야 한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자.◈ 옛날 명함은 잊어버려야 한다. 기업만 고집하지 마라.◈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자.◈지역사회의 새 이웃을 사귄다. 자식에게 기대지 마라.◈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자. 진정한 베풂의 기쁨을 누리자.◈ 운동과 감동은 노·퇴화를 막는다. 생생하게 느끼고 계속 움직여라.“나이듦은 소멸이 아니라 성숙입니다. 나이듦은 후퇴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대비만 제대로 한다면, 고령화 사회의 등장이야말로 사회의 짐이 아니라 축복입니다.”세계 유례없는 속도의 ‘저출산·고령화’로 온통 어둡기만 한 한국의 미래, 그러나 ‘나이 들수록 더욱 강해지는 힘(에이징 파워·aging power)’만 알면 미래가 결코 어둡지 않다고 강조하는 이가 있다. 오래전부터 신경정신과 의사로 유명한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이시형(72) 원장. 스스로 고희가 넘은 나이에 강원 홍천에 설립한 자연의학종합연구원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졸중, 암 등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강 캠프를 정력적으로 건설중인 이 원장은 나
①원하는 것을 하게하라 ②경쟁심을 북돋아줘라 ③강인한 정신력 키워라 ④일관된 리더십 보여라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모토롤라 웨스턴 오픈 골프 가족 대항전에서 타이거 우즈와 아버지 얼 우즈가 다정한 모습으로 필드에 서 있다. 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는 작년 “가장 본받고 싶은 부자(父子)관계는 누구인가?” 라는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뚜껑을 열자 무려 응답자의 85%가 “타이거 우즈와 얼 우즈(Earl Woods) 부자”라고 답했다. 공교롭게도 타임지도 얼 우즈를 현대 사회의 가장 위대한 스포츠 리더 중 한 명으로 꼽았다.호랑이의 아버지 얼 우즈. 그는 단순히 천재 스포츠맨의 아버지일 뿐인가? 아니면 천재 호랑이를 스스로 키운 것일까? 각종 설문조사와 분석은 얼 우즈의 리더십이 호랑이를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일까?지난해 5월, 74세를 일기로 사망한 아버지에 대해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다음의 글을 올렸다. “아버지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훌륭한 롤(role) 모델이었다. 아버지가 많이 그리울 것이다. 아버지가 자
어떤 조사에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본 결과가 흥미롭게 제기되어 있다.조사 집단 중 3%는 분명한 글로 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실행하고 아주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10%는 마음속에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 비교적 여유 있게 살고 있었다. 나머지 87%는 목표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로 그 중 60%는 겨우 생계를 꾸려가는 삶을 살고 있었고, 27% 전혀 목표가 없는 사람들로 생계 지원을 받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려운 집단이었다고 한다. 목표를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목표의 중요성 목표는 조직이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유한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성과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또한 방침이나 계획 수립의 근거로 삼을 수 있으며, 일의 경중에 따라 우선순위의 결정도 용이해진다. 목표를 설정하면 하고자 하는 의욕이 높아지고 스스로 도전하고 혁신을 추구하게 되어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인간은 물고기가 물 없이 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을 떠나서 살 수가 없으므로 목표는 일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기대한 성과를 거
일본의 혼다켄이 쓴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는 책내용에 보면 백만장자와 보통사람을 대상으로 한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부자는 성실, 육체적 건강, 근면함, 수입범위안에서의 생활, 강한 리더십, 항상 지지해주는 배우자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강한 정신력, 어떤 일에도 적극적인 것, 인생을 이끌어 주는 좋은 지도자, 사람들과 잘 사귀는 것,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는 능력, 현명한 투자, 자신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파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서로 상반된 견해를 나타내는 이 자료에서 공통점으로 중시한 항목도 있었다. 행운 항목이었다. 그러나 생각은 분명 다르다. 부자들은 자신의 일을 매우 좋아했고 열심히 하다보니 행운이 따라주었다고 겸손해 했고, 보통사람들은 자신의 현재의 상태는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이며 행운만 따라주었다면 성공했을 것이라고 행운탓을 했다.워렌버핏의 이란 글에 보면 워렌버핏은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전문가를 주시하고 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한다”는 것을 첫번째 투자원리로 삼고 있고 정직성과 직업윤리, 성실성, 열정, 지적능력, 자신의 개인적 명성, 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자신의 주위에 두는 것 등을 성공
●오늘은 삼성그룹 임원발표가 있었던 날이네요.전화국, 꽃집, 술집 불나고 있을 겁니다.본인도 삼성출신이라 아는 분 명단을 찾아보고 연락도 드렸지만, 예상했는데 이름은 없는 분께는 중국의 모소 대나무 이야기를 전하고 싶네요.이나무는 5년가까이 죽순이 돋질 않아 농부들 걱정 여만저만 아니지만 5년째 되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다는 거죠. 마술에 걸린 것 처럼 하루에 한자도 넘게 자라 6주가 채 되기전에 무려 15미터 이상 자라 대나무 숲을 이룬다는 겁니다. 5년간 뿌리만 내렸으니 뿌리로 부터 자양분을 엄청빨아드리니 순식간에 키가 자란다는 겁니다. 임원되고 5년내 그만 두는 분도 있다 생각하시면 술한잔 덜 먹어도 될 겁니다.자 이제 본격적 재테크, 자산관리 정보 나갑니다.◈1. 신용평가 낮은 사람 보험가입 어렵다.- 2007년 4월부터 신용등급 낮은 사람이 고액보장을 받는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가입 이 제한될 예정이며 8~10등급에 해당하는 사람은 보험가입시 여봉 등 소득 증빙서류 제출해야만 보험가입 가능합니다. ◈2. 길목 지키면서 기다리는 주식 재테크1) KOSPI 구성 30대 종목(* 궁금하신분 연락시 알려드림) 가운데 가중 높은 배당 수익율을 보이는 종목
●슬럼프가 왔을 때 대처방법은?●쉴라 머레이 박사(Sheila Murray)가 밝히고 있는 슬럼프 극복의 7가지 지혜를 살펴본다.쉴라 머레이 박사는 21세기 최고의 비즈니스 연설가로 선정된 바 있고, 현재 미국 PBS 방송국에서 Making a Difference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 내용은 그녀가 지난 20년간 10만 명이 넘는 영업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성공한 영업사원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며 정리한 것이다.▷1. 멈추어라당신이 슬럼프에 빠졌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면, 제일 처음으로 할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멈추어서 먼저 그 고리를 끊어라. 당신 자신에게 약간이나마 여유를 주어라. 긴장을 풀고,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라▷2. 초심으로 돌아가라당신이 갖고 잇는 기본적인 스킬들을 적어 내려가라. 마치 당신이 무언가 대단한 것을 성취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줄 즐거운 스킬들을 활용하라. 이를 통해 심리적 압박감을 떨어내라. 그것들이 당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당신의 마음을 풀어줄 것이다.▷3. 자신을 판단하지 말라모든 부정적인 사고를 씻어내고 무언가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라. 첫째, 당신의 삶 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다른 부
●상조영업지점 운영메뉴얼(4)●“만일 우리가 대리석 위에 어떤 것을 새긴다면 그것은 언젠가 사라져 버릴 것이며, 만일 우리가 놋쇠에 새긴다면 세월이 가면서 지워져 버리고, 만일 우리가 사원을 세운다 해도 결국은 부서져 먼지가 될 것이다.”다니엘 웹스터(Daniel Webster) 가 한말이다. 그는 계속해서 “그러나 만일 우리가사람들에게 건전한 철학을 불어넣는다면 그것은 영원토록 삶에 빛을 줄 불멸의 명판을 새기는 것이다.”라고 말한다.FC들에게 올바른 철학을 불어넣어라. 그들을 위해 효과적인 지도력을 제공하라. 그리고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성공적인 FC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발전을 도와주어라. 이러한 것들은 여러분이 영업지점 운영자로서 높은 사명감을 갖고 전력을 다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목표이다. 물질적인 보상에 대한 기대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감동과 만족감이 이러한 과정 속에 몰입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요 약■우리들에게 늘 커다란 도움이 되어 왔던 견고한 운영 철학을 요약함으로써 이 장을 마치고자 한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운영팀이나 영업지점 FC들과 함께 자주 이것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우선 첫 번째, 우리는 운영
상조영업지점 운영 메뉴얼(3)---*여러분이 운영자의 직책에 임명되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운영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비록 사업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운영 능력을 계발하고 이용할 기회를 갖게 하기는 하지만 그러한 운영능력이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사실로 인해 당장 저절로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운영자의 태도나 생각은 전반적인 영업지점 운영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것은 회의실에서 흡연할 때 나타나는 현상과 비교될 수 있다. 담배 연기는 곧 커튼이나 카페트, 가구 등에 스며들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운영자의 태도와 사고 - 때로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 가 영업지점을 향기롭게 만들 수가 있고 악취가 날 정도로 황폐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운영자는 영업지점의 전반에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러한 사실 그 자체가 자기만족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도적인 역할과 올바른 일을 함으로서 느끼는 직무상의 최대 만족은 운영자가 그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이 스며들 수 있도록 자신의 기본적인 태도와 생각을 매일매일 점검 반성함으로써 성취될 수 있다.이제 영업지점장으로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태도와 올바른 사고의 개념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이 글은 수십년간 보험업계에 몸담고 있다가 뜻하는 바가 있어 금번에 상조업무를 시작한 배형순님이 평소에 보험영업팀을 관리하고 교육하던 노하우를 활용하여 상조회사의 일선조직 운영관리에 관한 저서를 집필하고 있는데, 금번 본지에 일부나마 소개하는데 기꺼이 동의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이하 몇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참고] ‘높은 곳을 향하여’ 라는 제목의 본 책자는 부제가 ‘상조영업지점 운영메뉴얼 ’이란 부제로 곧 발간될 예정인데 우리 상조업계의 경영수준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원칙을 수립하라●찰스 플로리(Charles Flory)와 알렉 맥킨지(Alec Mackenzie)는 그들의 공저 [the Credibility Gap In Management (신뢰성이 결여된 운영)] 에서 오늘날의 운영자들이 그들의 직무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에 대한 믿음이나 원칙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운영자로서의 그들에게 중요한 사항들을 생각할 시간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심지어 무엇이 중요한 사항인가 조차 파악해 보려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러니 생각한 바를 결심으로 옮기는 수고를 하는 사람은 아예 없는 것이 당
●이 글은 수십년간 보험업계에 몸담고 있다가 뜻하는 바가 있어 금번에 상조업무를 시작한 배형순님이 평소에 보험영업팀을 관리하고 교육하던 노하우를 활용하여 상조회사의 일선조직 운영관리에 관한 저서를 집필하고 있는데, 금번 본지에 일부나마 소개하는데 기꺼이 동의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이하 몇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참고] ‘높은 곳을 향하여’ 라는 제목의 본 책자는 부제가 ‘상조영업지점 운영메뉴얼 ’이란 부제로 곧 발간될 예정인데 우리 상조업계의 경영수준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 차제 1 부 철학 및 원칙의 계발제 1 장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에 확신을 가져라.제 2 부 계획과 우선순위의 정립제 1 장 영업지점 미래를 위한 계획제 3 부 증원제 1 장 가망인재 확보와 심사 제 2 장 평가 결정 및 지원 제 3 장 소개과정, 최종 결정, 도입 제 4 장 후보자에 대해 솔직하라 제 4 부 육성제 1 장 입사 준비 면접 제 2 장 순탄한 출발의 보장 제 3 장 판매 및 전문 판매인의 육성 제 4 장 진척도의 측정과 점검 제 5 부 계발 및 성장제 1 장 수직적 성장의 달성 제 2 장 목표 설정과 피드백(Feedback
- 아래 내용은 2004.11.20(토) 10:00-1800간 명지대학교에서 개최된 “죽음의 사회적 가치와 상 장례 발전방향”제하의 국제 학술 대회 시 일본 측 대표로 참석하였던 “와다 도꾸야스” 카나가와 현 장의협회장이 발표하였던 논문(제목 : 일본 장제업의 현상과 문제점)에서 발췌한 것이다. -일본인구는 1억 2천만 명으로 평균수명은 남성 78세, 여성 85세로 연간 사망자수는 100만 명에 달하고 있고 현재 65세 이상의 사람이 6명에 한사람 꼴로 고령화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경제는 금융문제, 디프레이숀, 기업도산 등에 의해 소비자의 소비행동이나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일본 장제 업을 둘러싼 환경도 마찬가지로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어 그 변화에 적응하는 적극적인 자기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소자화, 고령화 사회 속에서 장례가 부각되어 장제업의 존재가 근본적으로 사회로부터 개혁(또는 수정)을 요구받고 있으며 사회가 장제업의 향방에 대해 엄격하게 주시하고 있어 장제업계는 적극적으로 적응하여 개방된 장제서비스의 제안으로 소비자의 이해와 납득을 획득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안심과 신뢰”로 사회적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