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용산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김호일 회장이 노인폄하 발언 사과를 위해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면담 중 위원장의 뺨 대신 사진을 때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제복-한복패션쇼 '자락을 펴다' 행사에서 배우 송일국과 채시라 등이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패션쇼에는 광복군 남녀 군복, 임시정부 경위대 제복, 육ㆍ해ㆍ공ㆍ해병대 군복, 경찰ㆍ소방ㆍ해양경찰ㆍ교정공무원 정복과 근무복 등을 선보였다. 2023.6.30
일본장례박람회(요코하마) フューネラルビジネスフェア2023 화보 . . . . . . . . . . . . . . . .
尹대통령 "엑스포는 외교 새 지평…동포들도 힘 모아달라"(종합) 프랑스 동포들 만난 윤석열 대통령 내외 ↓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한국의 마음'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치고 있다. 2023.6.20 [공동취재] 파리 동포 간담회 만찬사 하는 윤석열 대통령 ↓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 2023.6.20 프랑스 동포들 만난 윤석열 대통령 내외 ↓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한국의 마음'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치고 있다. 2023.6.20
"대통령실 이전으로 기지 반환 속도 빨라져"… "자유민주주의 번영 기원 "기념 식수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주한미군 기지에서 공원으로 재탄생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참석, 어린이들과 함께 첫 입장을 했다. 용산공원 개방은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3월 공개한 대표 공약으로서 어린이날과 오는 10일 윤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이곳으로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그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밝혔다. . . . .
국민포상 수상자의 휠체어 밀어주는 대통령 704억 원 상당의 자산을 무상출연해 장학회를 설립하고 10여 년간 장학생을 후원해온 한성 손재한 장학회의 손재한 이사장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자리까지 직접 휠체어를 밀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누리 시운전 기간(1월 2일~2월 3일) 동안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 위상 사진과 달 표면 사진이 공개됐다. 한국이 독자기술로 달 표면 사진 촬영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월대보름 맞아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인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이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 벗은 어린이집 아이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수업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1.30 . .
[중국 춘절]심양에 등장한 대형 토끼 커플 등롱 [신화망 선양 1월16일] 15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고궁 문 앞 광장에 설치된 대형 토끼 등롱. 토끼해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이해 선양시 고성의 주요 지역에 20여 세트 등롱이 등장해 춘절 분위기를 물씬 냈다. 출처 : 료녕신문 -> http://kr.lnd.com.cn/system/2023/01/19/030375938.shtml
'대기 줄이 광장 한바퀴'…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조문 시작사흘간 일반 공개…3일부터는 오전 7시부터 12시간으로 확대 교황청 "5일 장례 미사에 이탈리아·독일 대표단만 공식 초대" 2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안에 조문객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교황청은 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을 이날 성 베드로 대성전에 안치하고 사흘간의 일반 조문을 시작했다. . . . . . . . . . . .
19일 월요일 저녁 6시 어둠이 내려앉은 광화문 광장 일대를 화려한 빛과 음악이 가득 채웠다. 광화문 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6m 높이의 조명 기둥 22개에서 뻗어나온 빗줄기가 밤 하늘을 수놓고 광화문 광장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KT빌딩,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강화벽화에서 웅장한 빛의 쇼가 펼쳐졌다. ..
키가 65.24㎝, 몸무게 6.5kg에 불과한 이란 출신 아프신 에스마일 가데르자데(20)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북은 14일(현지시간) 아프신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 기록을 경신해 새로운 최단신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2020년 등재된 에드워드 니노 에르난데스(36·콜롬비아)인데, 아프신은 그보다 7㎝나 더 작다. 아프신이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고작 700g에 불과했다고 한다. 아프신은 심각한 왜소증을 앓고 있어 2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학교를 다닐 수도 없었고, 혼자서 공부를 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문맹이다. 성인이지만 직업을 가지는 것은 당연히 꿈에도 상상할 수 없다. 그나마 스마트폰이 그에게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돼 주고 있다. 가장 작은 스마트폰조차 두 손으로 들기 버겁지만, 그럭저럭 해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아프신의 가족은 아프신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아프신의 아버지는 아들의 치료비와 약값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야만 했다. 아프신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20년 동안 자신의 치료를 위해 헌신해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양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조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동행했다.
할배들 요리경연대회 성황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생명 숲 100세 힐링센터 요리교실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오재훈 군노인장애인복지관장은 "참여자분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놀라웠고 요리실력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앞으로도 옥천지역 독거 남성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