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 모델들이 스마트폰의 증강현실(AR) 기술로 다양한 의상들을 사이버공간 속 캐릭터에게 입혀서 패션을 어떻게 조합하면 어울릴지 보여주는 ‘U+AR(증강현실)’ 앱을 소개하고 있다. 해당 앱은 패션정보 기업인 GQ코리아의 콘텐츠에 AR기술을 융합한 것으로서 화면 속 가상 캐릭터의 패션 코디네이션 모습을 360도의 어떤 방향에서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본 섬유제품 개발회사 테이진 프론티어와 전자부품 메이커 무라타제작소가 항균, 탈취 성능을 가진 세계 최초 압전 섬유를 공동 개발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신소재 섬유 'PIECLEX'는 힘을 가하면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세균(박테리아)을 죽일 수 있다. 회사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전자부품을 개발, 제조하는 무라타의 압전 기술과 원사 및 소재, 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직물 기술을 갖춘 테이진이 인간의 움직임과 같은 동작을 전기 에너지로 전환, 항균 성능을 내도록 개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섬유가 신축하면서 압전 특성에 따라 섬유 내부에 전기가 발생하고, 이 전기가 세균을 불활성화시킨다. 발생 전압은 1볼트(V) 정도지만, 섬유 내부에서 발생하는 세균을 불활성화시키는 데는 충분한 전기장의 크기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항균 섬유는 무기계 섬유이거나 유기계 항균제를 섬유에 부착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섬유에 후가공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탁 등에 의해 성능이 점차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PIECLEX는 섬유 자체가 항균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급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다. 바쁜 현대인,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 채, 급히 메모를 할 필요가 있을 때 메모지도 없고 휴대폰에 메모할 준비도 안되어있을떄 구원군(?)이 나타났다. 독일 라이프니츠 하노버 대학교 연구팀은 메모를 하는 스마트한 방법을 개발했다. '워치 마이 페인팅(Watch my painting)'으로 불리는 이 기술 콘셉트는 스마트워치를 찬 손을 작은 메모지로 만들어 준다. 손등에 글씨를 쓰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펜에 잉크 대신 둥근 자석과 센서를 부착했다. 이를 활용해 사용자가 손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를 쓰면 스마트워치는 자동으로 이를 인식한다. 직관적으로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꾼다. 사용자는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뿐 아니라 그리기 도구를 불러내고 색상을 바꾸는 조작은 물론, 확대와 축소 등을 할 수 있다. 연구 논문에 따르면 이 펜에는 로봇공학에 쓰이는 6 자유도(6 DoF) 관성 측정 장치와, 터치 센서 등이 장착돼 있다. 펜으로 손등 위치를 읽어내는 오차는 6% 정도로 손가락보다 훨씬 정확했다. 펜뿐 아니라 스마트워치에 내장된 자기장 센서를 결합해 감지하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 기술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네이버의 유료 구독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가격이 월 4900원에 정식 출시되어 6월 1일 오후 3시부터 가입할 수 있다. 네이버는 31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오픈 특가로 월 4900원(VAT 포함)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원 가입 첫 한 달은 무료다. 네이버 멤버십은 이용자들이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쇼핑, 예약 등 네이버 서비스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월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적립(기본구매적립 1%포함)을 할 수 있으며, ▲네이버웹툰/시리즈 쿠키 20개 ▲VIBE 음원 300회 듣기 ▲시리즈On 영화/방송 감상용 캐시 3,300원 ▲네이버클라우드 100GB 추가 이용권 ▲오디오북 대여 할인 쿠폰 중 4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월 구독형 서비스다. 아울러 추가 요금 지불시 혜택을 업그레이드 받을 수도 있다. 가령 ‘VIBE 음원 300회 듣기’ 혜택을 선택한 회원이 월 3850원을 추가 지불하면 ‘월간 스트리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 이용자는 월 2200원 또는 7700원을 더해 각각 200GB, 2TB로 추가 용량을 변경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은 부처·지자체·민간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참가자(팀) 모집을 위해 다음과 같이 통합 공고하오니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각 예선리그별 참가자격, 모집기간, 접수처, 제출서류 등이 상이하오니 반드시 각 예선리그별 모집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신개념 방문 택배 서비스 ‘홈픽(HOMEPICK)’이 뜨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물품을 집화(픽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주유소를 공유 인프라로 삼은 방문택배 서비스다. 고객 근처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물건을 픽업하러 오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도시물류’와 ‘온디맨드’ 서비스, 그리고 기존 택배사에서는 제공하지 않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놓은 '줌마' 김영민 대표는 “택배는 개인간 거래(C2C)가 기본이었다. 하지만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물량이 많아지면서 하루 배송 물량은 계속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B2C로 시작했지만 이미 B2B, B2C 상관없이 24시간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코로나19와도 상관없이 서비스하는 물류의 본질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줌마' 이 물류시스템을 데이터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소통' 이 널리 확산되면서 개인과 기업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블루오션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보인다. .
삼성전자가 페이스북과 손잡고 오프라인 소매업체들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언택트(비대면) 판매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 시간) live mint에 따르면 삼성은 페이스북 플랫폼 안에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소매업체에게 비즈페이지를 설정하도록 요청했다. 삼성전자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소매업체는 페이스북 안에서 판매자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제품을 결제할 수 있으며, 배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제품에 태그를 클릭하면 제품 주문 페이지로 이동하는 식이다. 또 구매자는 왓츠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 2개월여의 시간동안 소비자들의 요구가 크게 변했고 이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우리는 제품과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변화는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터넷데이터센타IDC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온라인 채널 판매는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반면 오프라인 판매는 3.5 % 감소했다. 다만 많은 오프라인 소매업체들이 온
페이스북이 미국의 8만6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중소기업의 31%가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CEO 저커버그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기업들이 살아남은 한 가지 방법은 온라인 비즈니스다. 그는 "온라인 영업이 없었던 많은 업체들이 처음으로 온라인에 접속하는 것을 보고 있으며, 온라인에 입점해 있던 중소기업들이 이제는 이것을 1차적인 영업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주커버그와의 페이스북 라이브 세션에서 발표된 이 새로운 전자상거래 기능은 소기업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모두에 온라인 상점을 개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페이스북 샵은 또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왓츠앱, 메신저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생방송 중에 제품에 태그를 붙이는 것을 허용할 것이다. 저커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 샵)의 기본 아이디어는 소기업들이 온라인 상점을 만들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페이스북의 앱 제품군을 통해 직접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업주는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전용 '샵' 코너를 만들고 방문자가 검색, 저
패션업체, 화장품시장 속속 진출 "외주 생산으로 진입장벽 낮고 소비자층 유사"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그룹이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드는 등 백화점과 패션업체가 화장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패션 산업의 성장 폭이 둔화하는 가운데 유사 업계이면서도 비교적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 스킨케어(피부관리) 브랜드 '오노마'(onoma)를 출시해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와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신세계백화점 측은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을 포함해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소비자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도 지난 11일 기능성 화장품 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칼'(클린젠)의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포했다. 여성복 1위 업체인 한섬이 패션 외 사업에 손을 대는 것은 198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년 초에는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패션업계의 화장품 시장 진출은 올해 갑자기 생겨난 현상은 아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코웰패션은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참존에 대한 지분을
NH농협은행은 18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올원뱅크 음성뱅킹 누구(NUG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성뱅킹 서비스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와 업무제휴를 맺고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원뱅크에서 ‘자주 쓰는 송금’, ‘자주 쓰는 연락처’에 계좌나 연락처를 등록하고 NUGU 버튼을 누르거나 깨우기(웨이크업) 단어 ‘아리아’를 부르면 인공지능(AI)이 반응해 송금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음성뱅킹 서비스를 이용해서 송금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송금완료’를 작성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7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쿠폰(500명), SPC 해피콘 1만 원권 모바일 쿠폰(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CELL리더는 “올원뱅크 고객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성뱅킹 송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디지털 금융이 고객의 생활 속 편리한 경험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간편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승용차, 아무리 관리에 신경을 써도 만족한 '청정 공간'으로 만들기란 쉽지 않다. 설령 냄새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차 안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싶다. 여기에는 냄새 해결만으론 부족한 것이 각종 먼지가 차량 내부를 더럽히는 오염원이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는 물론 송진, 꽃가루도 한몫을 한다. 창문을 잠깐만 열어두어도 대시보드 위에 하얀 먼지 혹은 누런 꽃가루가 쌓인다. 해결사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다. 요즘은 성능좋은 소형 공기청정기로 차량 내부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하는 제품이 많다. 그 중에도 에스모도 하이브 케어 공기청정기가 단연 인기다. 에스모도 하이브 케어는 방향제, 탈취제, 공기청정기를 하나로 합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얀색 제품이다. 크기는 65x65x147mm다. 소형 공기청정기가 아니라 차량용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크기가 중요하다. 무게는 210g이다. 상당히 가볍다. 따로 배터리가 없기 때문이다. 항상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 카본필터 + 헤파필터 H13로 구성된 듀얼 필터 미세먼지를 99.9%까지 걸러낼 수있는 듀얼 필터를 장착한 하이브케어 공기청정기는초미세먼지
금년 여름은 몹시 무더울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있다. 여름 필수품이 된 에어컨은 편리한 반면 주의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 한번쯤 에어컨이 건강을 헤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러스 감염 : 가장 흔한 문제는 바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바이러스 감염이다. 특히 금년에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건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호흡기 질환 : 온도가 급격히 바뀌면 호흡기에 해롭다. 공기의 순환으로 호흡기 감염에 취약해지며 인두염 혹은 인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결국 비염과 같은 코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커진다. 건조증 : 에어컨 바람이 공기 중 수분을 다량 흡수해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금방 건조해지고 탈수증을 느낀다. 두통 : 에어컨을 너무 심하게 쐬면 두통이 일어나고 실내 공기가 개선되더라도 편두통으로 발전한다. 눈 건강 : 평소 눈이 건조한 사람이라면 에어컨을 틀어 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더위에 약해진다 : 에어컨 바람에 익숙해지면 더위를 더 쉽게 탈 수 있고 특히 여름철 더위에 쉽게 취약해질 수 있다. 결국 에어컨은 우
'스카프'처럼 감고 다니는 로봇, 유사시 제3의 팔로 변신 로봇 전문 데일리 로봇신문은 일본 와세다 대학,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대학, 영국 글래스고 대학 연구진이 스카프처럼 목에 맬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봇의 이름은 오로치(Orochi)로 뱀과 유사하게 생겼다. 로봇은 목이나 허리, 어깨, 다리 등 신체에 감아서 사용할 수 있다. 연구진은 목도리, 스카프, 벨트처럼 로봇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착용 사진 및 동영상을 보면 스카프, 목도리처럼 로봇이 천으로 감싸져 있다. 로봇을 감고 다녀도 전혀 티가 나지 않은 정도는 아니지만, 스쳐 지나갔을 땐 모를 정도다. 로봇은 여러 종류의 서보 모터(Sercomotor·자동 제어를 위한 전동기)와 작업 대상에 직접 작용을 하는 부분인 엔드 이펙터(End-effector)로 구성됐다. 무게는 1.4kg이다. 오로치는 최대 1kg의 무거운 물건을 대신 들어줄 수 있고 정지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다. 길이가 240cm 정도라 정수기가 가까이 있다면 사용자는 하던 일을 계속하고 로봇 팔이 대신해 물을 떠서 마실 수 있을 정도다. 노트북을 하면서 스마트폰 하기, 비 오는 날 우산 씌워
기관지가 좀 약하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 등 컨디션이 좀 안 좋으면 목이 칼칼해 지고 기관지가 불편해 지게 된다. 더구나 요즘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심적으로 비상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리콜라' 사탕이 크게 도움이 된다. 때로 새벽에 잠이 깨면 목이 칼칼할 때가 있는데 그 때는 리콜라 사탕 한개를 입에 넣고 빨면 입안이 상쾌해 지고 목도 편해 진다. 낮에도 가끔 먹을 경우 입 뿐 아니라 뱃속까지 시원스럽게 뚫리는 맛에 소화제 역할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들기도 한다. 스위스가 원산지라 최종 배송에 며칠이 걸리기도 하지만 대신 믿을 수 있어 더 좋다. '리콜라(Ricola)'는 스위스에서 만들고 일신국제무역이라는 회사에서 수입하는 사탕이다. 1930년에 창립된 Ricola Ltd./Ricola AG는 기침약 및 호흡 용 박하의 스위스 제조업체로 본사는 스위스 라우펜에 있다. 알프스에서 자라는 13가지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서 깔끔한 맛이 난다. 주성분 중 90프로 이상이 이소말토 올리고당이다. 때문에 끈적거리지도 않으며, 설탕 특유의 텁텁한 뒷맛도 나지 않아 입가심하기도 좋다. 또 잘 깨지지도 않고, 따뜻한 곳에 놓아도 녹지
장애인들의 편의 기구개발에 전력을 다해온 벤처기업이 최근 다양한 모습으로 승승 장구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창조혁신센터에서 지원한 'YB소프트(대표 유영배)'가 국내 최초로 낙상방지용 휠체어로 FDA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창조혁신센터의 앰배서더 사업으로 추진하여 결과를 맺게된 것이다. YB소프트 유영배 대표는 "그간 FDA 승인을 받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도 3번이나 실패를 경험한 바 있어 FDA승인의 기쁨이 배가된다고 하면서, 제대로된 에이전트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 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FDA승인을 얻어낸 정인성 앰배서더도 "FDA는 사전보다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FDA 승인을 준비하는 기업에서는 생산시설, 정립된 기술, 확실한 품질관리의 세 항목을 꼼꼼히 챙겨야 하고 무엇보다 FDA에 등록된 에이전트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또 FDA 승인은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으로 미국 수출엔 필수이고 타국의 바이어들 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 수출길 열기가 쉬워진다"고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창조혁신센터 엄보영 센타장은 YB소프트의 FDA 인증을 함께 기뻐하며 "앞으로도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