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삼성무풍에어컨 품절바람났네, 혜택푸짐 조기예약 필수

벌써품절? 삼성멀티무풍에어컨 혜택푸짐 조기예약 필수

금년 여름은 몹시 무더울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있다. 

여름 필수품이 된 에어컨은 편리한 반면 주의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


한번쯤 에어컨이 건강을 헤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러스 감염 : 가장 흔한 문제는 바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바이러스 감염이다. 특히 금년에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건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호흡기 질환 : 온도가 급격히 바뀌면 호흡기에 해롭다. 공기의 순환으로 호흡기 감염에 취약해지며 인두염 혹은 인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결국 비염과 같은 코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커진다.

건조증 : 에어컨 바람이 공기 중 수분을 다량 흡수해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금방 건조해지고 탈수증을 느낀다.

두통 : 에어컨을 너무 심하게 쐬면 두통이 일어나고 실내 공기가 개선되더라도 편두통으로 발전한다.


눈 건강 : 평소 눈이 건조한 사람이라면 에어컨을 틀어 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더위에 약해진다 : 에어컨 바람에 익숙해지면 더위를 더 쉽게 탈 수 있고 특히 여름철 더위에 쉽게 취약해질 수 있다.

결국 에어컨은 우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에어컨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고 건강을 생각해서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금년에 삼성전자에서 출고한 '멀티무풍에어컨'이 벌써부터 장안의 화제다.

​실외기 1대로 최대 3대 에어컨 설치가 가능한 '무풍에어컨 멀티' 라인업에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벽걸이 와이드를 추가했다고 밝힌 것이다. 


스탠드형 1대와 벽걸이 2대로 구성된 '3멀티'에는 무풍 에어컨 갤러리가 추가돼 국내 최대인 약 30평의 냉방 면적을 제공한다. 


벽걸이형 2대로 구성된 '방방멀티'는 최대 14평까지 냉방이 가능하며, 기존 대비 11% 가량 넓어진 무풍 패널을 통해 풍부한 냉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탠드형 제품을 이미 구입했거나 벽걸이형 제품만 설치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실외간 설치공간과 비용 부담도 적다. 각 제품을 별도로 설치하면 실외기 1대마다 최대 30만원까지 설치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주택 구조, 베란다 확장 여부, 차단기 용량, 선매립 배관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는 방문 서비스를 통해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스탠드형(62.6m2) 1대, 벽걸이형(18.7m2) 2대의 3멀티 패키지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품목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국제시험검사기관 인터텍으로부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 살균하는 성능을 인정 받았다. 

흡입구에 탑재된 'PM1.0 필터시스템'과 'e-헤파 필터시스템'에는 전기장으로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무풍청정 살균필터'가 적용돼 바람이 지나가는 길의 위생 관리를 잡았다.

 


삼성 무풍에어컨 멀티 신규 라인업은 이날부터 출시되며, 스탠드형 1대와 벽걸이형 2대로 구성된 무풍에어컨 3멀티 출고가는 390만원~510만원, 벽걸이형 2대로 구성된 무풍에어컨 방방멀티의 출고가는 200만원이다.

 

워낙 옵션이 좋아 조기품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구매예약을 해두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

 

 

벽걸이 와이드 모델 추가로 멀티 라인업 강화/ 스탠드형 1대, 
벽걸이형 2대 연결 ‘3멀티’는 국내 최대 100㎡동시 냉방/  

 

더 알아 보기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