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리브라크레딧이 후오비, UEX, BiBOX 3개 거래소에 지난 22일 상장했다. 28일에는 OKEx에 상장예정이다. 리브라크레딧과 같이 동시에 여러 거래소에서 상장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따라서 이번 리브라크레딧의 상장은 시장 내에서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경우다. 리브라크레딧은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금융서비스 플랫폼이다. 루 화 전 페이팔 임원과 댄 샤트가 공동으로 창립한 리브라 크레딧은 현재 500 스타트업, DHVC, GBIC, 알파빗 펀드, FBG, BlockTower 등 블록체인 업계의 저명한 업체들이 투자했다. 리브라크레딧이 이와 같은 성과를 보인 것은 신용 거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금융업체는 신용 대출 거래를 상품화 했으며 번거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게다가 국가가 다르다면 그 절차는 더 복잡하게 된다. 그러나 리브라크레딧은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나 암호화폐 자산을 담보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암호화폐 간, 코인-금융자산간 대출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
(하늘문화신문) 아이들과 미술관을 찾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엄마아빠와 함께 놀이터 가듯 미술관을 다니면 성인이 돼서도 마음 편히 드나들 수 있게 된다. 모든 작품을 섭렵하겠다는 조급함은 미술관에 대한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자주, 짧게 놀러 가는 것이 좋다. 미술교육의 첫 단추를 꿰고 싶다면 ‘Happy Play 신기한 놀이터’展을 주목해보자. ‘Happy Play 신기한 놀이터’(고양문화재단 주최)는 놀이와 미술을 접목해 미술관이라는 낯선 공간을 신나는 놀이의 장으로 변화시킨 기획으로 6월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아람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조용히 감상하는 1차원적인 관람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놀이의 개념을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저마다의 스타일대로 놀이를 미술작품으로 재해석한 작가들은 다양한 미적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극대화하기를 꾀했다. 거인 나라에 가서 피자를 굽는다면 어떨까? 창작 그룹 ‘아리송’의 작품 ‘거인피자’는 아이들이 거인에게 줄 피자를 직접 만든다는 설정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폭 5m의 도우 위에 여러 토핑을 올려 피자를 완성해야
(하늘문화신문) CMS에듀가 만든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 씨큐브코딩이 재원생이 만든 최고의 프로젝트를 가리는 ‘Show Me the Projec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씨큐브코딩 서초코어, 대치, 목동 센터별 우수작 10개, 총 30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기별로 과정 주제가 종료될 때마다 진행되는 ‘상상프로젝트’의 결과로,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까지 한 것이다. Best Project는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익명 투표로 뽑는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6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는 투표 참여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프로젝트명, 프로젝트 이미지, 구현 동영상, 계획서 등 각 프로젝트의 상세 정보가 제공된다. 실시간으로 투표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김수민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은 “씨큐브코딩의 차별화된 코딩교육 시스템을 경험한 아이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학부모는 자녀의 역량 발전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학생은 자신과 다른 팀의 결과물을 비교하며 동기 부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큐브코딩 ‘Show Me the Pro
(하늘문화신문) 바람이 스쳐가며 노래를 하면/ 푸른 하늘에게 피리를 불었지…노오란 내가슴이 하얗게 여의기 전 그이는 오실까. 이해인 수녀의 "민들레 영토" 몇 구절입니다. 따사로운 5월의 민들레는 6월에게 희망이라는 홀씨를 넘깁니다. 행복충만한 5월 마지막주 ‘문화 거리’를 소개합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융복합 예술의 가능성을 성찰하는 ‘예술과 기술의 실험: 또 다른 시작’ 전을 26일부터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E.A.T.는 예술가와 공학자 그리고 산업 사이에 더 나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966년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로버트 휘트먼, 벨 연구소의 공학자 빌리 클뤼버와 프레드 발트하우어를 주축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이들은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포스트모던 무용의 대표적인 안무가 머스 커닝햄 등 현대 예술의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며 획기적인 예술적 성취를 이끌어냈다.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만남을 주도한 33점의 작품과 단체의 활동과 작업 등을 담은 아카이브 100여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협업의 시대’, ‘E.A.T.
(하늘문화신문) 지난해 18세 미만 실종아동은 약 2만명으로 이 가운데 39명은 아직 가족에게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실종아동은 2013년 2만 3089명, 2014년 2만1591명, 2015년 1만 9428명, 2016년 1만 9870명, 2017년 1만 9956명으로 연간 2만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고된 실종아동 가운데 39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신고된 아동 중 13명도 미발견자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장기 실종아동으로 남아있는 사람은 총 588명이며 이 중 실종된 지 20년 이상된 경우가 352명이다. 정부는 실종에 대비해 지난 2012년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도입했다. 등록된 지문과 얼굴사진 등을 등록한 아동은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358만 1944명으로 국내 18세 미만 아동의 42.2%에 해당한다. 사전에 등록한 정보가 있는 경우 실종아동 발견 시간이 평균 39분이었으나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는 82시간이 걸렸다. 이와 관련 복지부와 경찰청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
(하늘문화신문)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이라는 애플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업체다. 스타트업 업체 중에서는 몸집도 크고 수익도 높아 ‘큰형’쯤 된다. 김봉진 대표는 2016년부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의 의장을 맡고 있다. 2016년은 2010년에 만들어진 배달의민족이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 흑자를 내기 시작한 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배달업계 최초로 20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 두 명 중 한 명은 이 애플을 이용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사무실 벽에는 곳곳에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이 붙어 있다. 사무실이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역 앞에 위치해서 지어진 문구다. 여기에 눈에 띄는 몇 가지가 있다. ‘휴가나 퇴근 시 눈치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책임은 실행한 사람이 아닌 결정한 사람이 진다’,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는다’ 등이다. 이들이 이런 방법을 공유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고객 만족’과 ‘수익 창출’을 위해서다.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성과 내는 법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일수록 생산성도 높고, 더 큰 성과를 내리라
(하늘문화신문) 비무장지대에 평화의 교향곡이 울려 퍼진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새달 8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양구군 DMZ 자생식물원과 박수근 미술관에서 야외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DMZ 교향곡, 비무장지대에서 평화와 생명의 땅을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의 ‘M4one 챔버 앙상블’이 출연하며 ‘UN 챔버 앙상블’도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 전당 어린이 예술단, 앙상블 피아노 블러바드, 국군 21시단 윈드 오케스트라 등도 창작동요, 가야금 병창,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분단의 아픔 속에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 재탄생한 DMZ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자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과 함께 콘서트를 기획했다. 콘서트가 열리는 DMZ 자생식물원은 국립수목원 분원으로 비무장지대 산림생태계의 안정적인 보전을 위해 2016년 개원한 연구시설이다. DMZ 자생식물원을 찾아온 관람객들은 무료로 콘서트 관람이 가능하다.
(하늘문화신문) 사회연대은행이 한화생명과 24일 청년자립지원사업 ‘청년飛上금’ 지원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하고 약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자립지원사업 ‘청년飛上금’은 아동 양육시설을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끝난 취약 청년이 자립에 필요한 생활경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서울 시내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하였거나 퇴소 예정자 중 자립 의지 강한 청년 10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지원대상자 10명은 약정 체결 후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35만원씩 지급되는 꿈 지원금과 재무·금융 코치, 진로 설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는 “시설 퇴소 청년들의 경제적 자존감이 향상되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고금리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850명의 대학생에게 전환 대출 및 신규 학자금 18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청년 비상금 외 아동양육시설 영유아들의 정서지
(하늘문화신문) 하자센터 10대 연구소는 만 15세~19세의 청소년들이 직접 당사자의 시각으로 청소년의 문제를 정의, 탐구하는 청소년 주도 인문사회과학 연구소로 현재 청소년 문제를 다각도에서 연구하는 네 개의 연구팀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4일 정책기획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Inclusive Korea 2018 국제 콘퍼런스는 미래세대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업과 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이번 ‘미래세대,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 세션에서 10대 연구소는 ‘4퍼센트를 위한 학교를 모두의 학교로’라는 주제로 목소리를 냈다. 청소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4% 즉 1등급의 공부 잘하는 소수를 중심으로 학교의 자원과 기회, 설 자리가 불공정하게 분배되는 현실을 생생히 전달하고 성과 중심의 학교 문화가 만드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논의했다. 학교가 100%를 위한 공간이 되기 위해서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청소년자치기구 강화, 원탁형으로 교실 공간 재구성, 인
(하늘문화신문) 퀀텀 퍼블릭체인을 바탕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큐바오 네트워크가 잉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잉크 ERC20 토큰을 지원한다. 큐바오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잉크는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블록 체인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블록체인 솔루션이다. 잉크는 최근 정식으로 QRC20 잉크 토큰과 ERC20 잉크 토큰 간의 크로스 체인 전환을 위한 프로토콜을 실행해 더 광활한 코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큐바오 네트워크는 공식 전략 파트너로서 잉크 크로스 체인 구현에 협력한다. 먼저 잉크의 크로스 체인 지갑을 지원하는 한편, 잉크의 유통성을 촉진하고 가치를 널리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시장 수요에 민감한 만큼 QRC20과 ERC20의 크로스 체인 실현에 빠르게 뛰어들어 선두를 달리고자 하는 목적이다. 또한 앞으로 자산 유통, 자산 관리, 사용자 커뮤니티, 기술 지원 방면에서 잉크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쌓고, 주류 크로스 체인 해결 방안에 대한 공동 방안을 도출해 나갈 것이다. 이번 큐바오 네트워크와 잉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사용자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디지
(하늘문화신문)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2018’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誌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60여개의 거래기관, 73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이다. 안정된 전산시스템 구축 및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3월 말 기준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는 물론, 변액보험 시장에서 60% 이상의 보험자산 수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국내투자 부문에서도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자산을 수탁하는 등 수탁 부분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보내주신 고객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과 수탁역량
(하늘문화신문) ‘위베어베어스’, ‘어드벤처타임’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회화 교육 서비스가 젊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퀄슨은 자사 어학 서비스 ‘리얼클래스’ 이용자 중 20대 초반 여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리얼클래스의 최근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54세 이하 성인 이용자 중 18~24세 여성의 비율이 30%로 가장 높으며, 25~34세 여성이 그 뒤를 이었다. 18~24세 남성과 25~34세 남성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통계의 경우 18~34세 이용자가 75%를 차지하며 젊은 층의 높은 선호도를 시사했다. 한 통계 기관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10대~30대의 유튜브 사용 시간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주요 앱 사용 시간을 합친 것보다 길다. 글자 대신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다. 퀄슨은 영어 공부 역시 단순 텍스트보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활용이 트렌드라며, 포화 상태에 가까운 어학 시장에서 ‘슈퍼팬’, ‘리얼클래스’와 같은 서비스가 젊은 층의 지속적인 지지를 받는 것도 그러한 이유라 본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 서비스 리얼클래스는 인기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타일러’, ‘김교포’
(하늘문화신문) EBS미디어가 종근당건강과 지난 5월 16일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 EBS미디어 정호영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근당건강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자신감 함양 및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리 어린이들의 자신감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상호 다각적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였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신체 건강 교육으로 자신감을 함양 시키고자 하는 이 캠페인은 종근당건강과 EBS미디어가 ‘쑥쑥 성장학교’ 설립을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 건강을 위한 정보 제공, 자신감 함양을 위한 콘텐츠 및 지식자료, 건강 콘서트 강좌 등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교육 콘텐츠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EBS미디어와의 협력 구축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신감 함양 및 건강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EBS미디어 정호영 대표이사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
(하늘문화신문) PRA 헬스사이언스가 5년 연속으로 PharmaTimes로부터 국제지역 올해의 임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콜린 섀넌 PRA 헬스사이언스 대표 겸 CEO는 “이 상은 임상연구 업계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기업에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에 동종 업체들로부터 다시금 우수함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을 구하는 신약을 개발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PRA의 헌신적인 인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PRA는 이와 함께 Clinical Research Associate, Clinical Trial Administrator 부문에서 총 11개 어워드를 수상했다. 최근 PRA는 PharmaTimes Americas 경진대회에서 올해의 기업상 등 11개 어워드를 휩쓴 바 있다. PharmaTimes가 매년 주관하는 International Clinical Researcher of the Year 경진대회는 업계 및 학계 연구자들의 도전 의식을 북돋고 재능과 열정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대회는 3단계로 구성되며 전 세계 임상 분야 연구자들이 학습 환경 속에
(하늘문화신문) 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 소속 사업부인 Teledyne e2v가 유럽우주기구로부터 4200만유로 규모의 고성능 전하결합소자 가시광 이미지 센서 2단계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PLATO 임무에 사용된다. PLATO는 행성 탐색 우주선으로 별처럼 지구와 유사한 형태의 태양계외 행성을 탐색, 연구할 예정이다. 약 100개에 달하는 Teledyne e2v의 대면적 CCD는 앞으로 각 행성이 궤도를 선회하는 별들의 겉보기 밝기 변화를 분단위로 감지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Teledyne e2v는 1단계 계약을 통해 고성능 CCD 웨이퍼 공급과 기타 핵심 부품의 조달 및 생산을 완료했으며, 이후 2단계 계약 진행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이 계약에는 CCD 웨이퍼 114개의 생산 및 조립, 테스트 작업이 포함된다. 제작이 완료될 경우 우주로 발사되는 광학배열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PLATO는 활동 기간 동안 행성들의 크기와 질량, 나이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하늘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수 천개에 달하는 은하계 주변 별과 행성계의 전체 다양성을 연구하게 된다. 현재까지 별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