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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씨큐브코딩, 최고 프로젝트 뽑는 ‘Show Me the Project’ 진행

센터별 우수 프로젝트 중 투표 통해 BEST PROJECT 선정
학부모는 자녀의 역량 발전 확인, 학생은 동기 부여받는 기회

(하늘문화신문) CMS에듀가 만든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 씨큐브코딩이 재원생이 만든 최고의 프로젝트를 가리는 ‘Show Me the Projec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씨큐브코딩 서초코어, 대치, 목동 센터별 우수작 10개, 총 30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기별로 과정 주제가 종료될 때마다 진행되는 ‘상상프로젝트’의 결과로,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까지 한 것이다.

Best Project는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익명 투표로 뽑는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6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는 투표 참여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프로젝트명, 프로젝트 이미지, 구현 동영상, 계획서 등 각 프로젝트의 상세 정보가 제공된다. 실시간으로 투표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김수민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은 “씨큐브코딩의 차별화된 코딩교육 시스템을 경험한 아이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학부모는 자녀의 역량 발전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학생은 자신과 다른 팀의 결과물을 비교하며 동기 부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큐브코딩 ‘Show Me the Projec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6월 개강을 앞두고 입학전형과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씨큐브코딩 서초코어센터, 대치, 목동, 분당센터에서 초·중등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신청은 각 센터 전화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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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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