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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CIFE2018(중국국제장례박람회) 공식 발표

6월 17일~19일, 후베이성 우한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


중국장례협회(China Funeral Association)은 최근 제8회 국제장례용품박람회가 2018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 국내외 용품과 서비스상품 교환을 통해 중국장례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일환으로  국제적 기준을 향상시키고 관련 과학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최신 기술 및 과학기술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박람회는 우한시 우한국제전시센터의 B5홀, B6홀, 총 2만평방미터에 장례용품과 장비, 첨단제품의 소개와 중국 및 세계 50개 이상의 관련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최신 비즈니스 마인드와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모인다. 중국국제박람회는 1995년부터 23년간 상공부의 주요 전시회 중 하나이며 장례업체간의 상호 교류와 공동 발전을 위한 가장 큰 행사의 하나다. 박람회 행사는 출품제품의 질적인 향상을 거듭하면서 국내외 관련 분야에서 높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

관련 브로셔는 박람회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있는데 전시회 개황, 전시일정, 주관사, 시설과 교통상황, 부스 규격과 비용, 물품관리 유의사항, 출품신청 양식, 규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첨부문서 참조☞]

관련기사 ---> CIFE2018(중국국제장례박람회)에 초대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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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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