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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격 “전통명장장(傳統名匠葬)” 탄생 예정

장례명장(葬禮名匠)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 최고의품격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장례업계의 전통장례명장 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장례서비스 “전통명장장” 출범을 앞두고 상위10%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전통명장장” 서비스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이사장 박상근)은 정관에서 설립 목적으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의 장을 만들어 전통문화 각 분야의 태두(泰斗)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장인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전통명장으로 추대함으로서 한민족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위상을 높이며 우리 민족의 독창성을 세계에 선양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인준 절차가 마무리되어 국내 최초로 ‘전통장례명장’ 칭호의 장례명장 2명이 탄생 할때부터 “전통명장장” 출범에 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 졌었다,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의 전통명장 회원들은 5만명에 이른다. 전통명장장이 출범하면 협회 회원들은 물론이며 회원의 가족에게도 “전통명장장”의 품격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사실은 “전통명장장” 은 [사회복지소외계층 무료장례지원]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여 상위10%의 VIP고객에게 고품격 “전통명장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무료장례기금으로 사용하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자신이 누리는 명예(노블리스)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를 실천하는 것이다.

“전통명장장”서비스는 상품의 구성과 품격에는 상위10%의 VIP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상품을 살펴보면 고인의 품격을 높이는 [수의]는 국내제직, 국내제작 100년전통의 안동삼베마을 에서 제공하는 남성용 황제황금수의 와 여성용 황후황금수의를 제공하며 [제단꽃]역시 “대한민국전통꽃명장”이 제공하는 명장장 의 품격에 맞는 서비스를 선별하여 제공한다.   [유골함] 또한 “대한민국전통도자기명장”이 제공하는 전통도자기 유골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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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삼베마을(김익한)대표는 어머님이 한결같이 안동포 길쌈70년 전통을 이어오신 장인이시다.  김대표 또한 32년째 가업을 전수받아서 대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전통명장장” 상품에 어머님의 장인정신 과 예와 효가 깃든 품격높은 수의를 공급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나 “전통명장장”의 입관은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이 직접 고인을 모시는 품격높은 예우를 제공한다고 한다. 장례명장이 제공하는 ”전통명장장“의 품격높은 VIP서비스 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전통명장장“서비스 는 오는 7월 상반기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수여식에서 상반기 전통장례명장 선정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출처 : 가정의례방송 기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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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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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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