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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대학교 총장과 비영리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회장단이 만나 공동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최환언 총장은 대한장례지도사 협회장 남승현회장을 초대한 자리에서 IT전공한 전문가 답게, 앞으로 장사시설에 대한 IT와 접목된 자동화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최총장은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은 IT와 접목한 자동화 서비스시스템으로 대국민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남승현 회장은 종사자나 유족의 감염 위생에 대하여도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장례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의 수장인 총장이 비영리 공익기관장을 초대하여 고무적인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 동석한 동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출곤 단장과의 대화에서는 졸업하는 학생들을 공기업과 1군상조업체, 장례식장 등 취업에 관한 역활을 주문했고 김정희 사무처장과의 대화에서는 앞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산학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행정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