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위 장례기업 해피엔딩주식회사가 2016년도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구리 소재 여울목농원에서 박덕만사장, 서용원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여러 협력업체 임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송년회에서 박덕만 사장은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장기 구상을 피력했다.
해피엔딩주식회사는 2007년 2월 14일 창업한 아래 만 10년동안 국내 장례업계의 선두주자의 자리를 굳히기까지 성실과 끈기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2016년 현재 230개 기업 82만 명의 해피엔딩 행사를 도맡아 하면서 연매출 100억 원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런 가운데 2015년도에는 구리시에 사옥을 준공하여 82만 클라이언트들을 보살피는 본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박덕만 사장은 2016년도 한해에 이룬 업적을 회고하면서 “삼성전자 그룹과의 계약 성사를 비롯하여 매출 100억 달성으로 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난 중기업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고, 또 그 동안 연구 정진해 온 장례설계 모바일 플랫폼을 완성하여 230개 계약기업들에게 제공하게 되었으며 부설 장례문화연구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장을 새로 영입하여 웰다잉문화를 본격 연구할 채비를 갖추었습니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가운데 점차 쇠퇴해 갈 상조시장을 대체할 조직과 장비를 갖추고 이미 카드사와 금융업계를 장악한 여세를 몰아 B2B에서 B2C 개념의 마케팅을 본격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금번 모바일플랫폼의 완성이 이러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며 반드시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덕만 사장은 또 “회사의 발전과 아울러 협력사들과의 공생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에도 어느 대기업 못지않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평소 직원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회사 수입의 상당부분을 종사자들에게 되돌려 줄 것이며 회사보다 가족이 먼저라는 소신으로 복지 향상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송년회는 임직원들 모두가 하나가 된 가운데 회식과 노래자랑 등 친목을 도모하며 2017년도의 힘찬 발걸음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