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장례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해피엔딩주식회사(대표 박덕만) 부설 장례문화연구소가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의 유무형 문화 컨텐츠의 개발 및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국내외 상,장례산업계와도 두루 친선교류를 아울러 펼쳐나가며 한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제고해 나갈 목적도 겸한 본 연구소는 11월 16일 오전 구리시 소재 해피엔딩(주) 본사 회의실에서 김동원 하늘문화원 대표를 초대 소장으로 초빙하여 취임식을 가진 후 주요 임원들이 따로 모여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례문화연구소의 모기업인 '해피엔딩(주)'는 2007년 2월 설립된 이래 오로지 기업장례서비스에 주안점을 두고 뛰어난 노하우와 공신력, 그리고 성실 일관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그룹, 다음카카오그룹, 롯데그룹, 대한민국육군 등을 비롯한 230개 기관과 기업을 망라한 고객사와 80만 명의 종사자들을 포용하며 2016년도 현재 연15,000건의 행사를 치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리시 해피엔딩사옥은 대지면적 1천50m2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완공하고 장례지도사, 장례도우미 등 장례전문인력을 종합관리하고 있고 콜센터와 물류관리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의전사업본부, 경영관리본부 산하에 전국에 걸쳐 13개 직영본부와 70명의 국가공인장례지도사들을 정규 직원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국가공인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이들은 수시로 본사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기약하고 있으며 모두가 손해배상보험에 가입하여 고객사나 개개인에게 불이익을 초래할시 배상과 동시에 서비스품질 보증제도를 통해 만일의 민원이 발생 시에는 100% 환불을 공시하고 있다.
"기아 자동차 부평지점 박oo입니다.
사위된 입장으로써 o팀장님 덕분에 가족분들과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어르신들도 장례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꼼꼼히 하시는분은 처음 봤다고 극찬하셨어요. 처남도 많이 감사하다고 대신 안부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번창 하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품질 위주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개인장례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하고 저럼한 비용과 고품질의 서비스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국민카드를 비롯한 6개 신용카드업체와도 O2O 플랫폼 등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전국의 수백 개 장례식장과 묘지업체, 그리고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 네트워크와도 밀착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놓았다.
박덕만 사장은 앞으로의 마케팅 계획에 대해 “지금까지 쌓아온 기업장례의 노하우와 공신력을 바탕으로 일반 고객들에게도 변함없는 마인드와 동일한 자세로 최선을 다 해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하였으며 서용원 부사장 역시 “앞으로는 해외로도 눈을 돌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벤취마킹하여 한국인들의 실정에 맞게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주영 관리 담당 이사와 허성만 의전 담당 이사 역시 박덕만 사장과 서용억 부사장과 함께 과거 금융계에 몸담았던 경력이 특징으로 남다른 마인드와 열정으로 ‘해피엔딩주식회사’의 미래비전과 큰 발전을 담보하는 든든한 인재들이다.
이러한 인재들이 장례산업 현장에서 일구어 가는 장례문화를 선도하며 종합하고 업그레이드하여 한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야 할 사명감을 공유하는 취임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