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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적극 참여 대열

용인공원, 예다함, KNN 등 사회공헌 협약식 가져


'재단법인용인공원'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용인공원 교육장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대표 유원식 회장)와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평소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던 용인공원이 기아대책과 함께 사회공헌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용인공원의 김동균 대표이사는 “용인공원은 장묘서비스,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장묘문화를 계승해나가는 기업으로서, 기아대책을 후원하며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며 “이번의 또다른 작은 발걸음이 나중에는 우리 사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또 “오늘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분묘를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기아대책에 후원할 예정이다”라며 “전 국민에게 유산을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며, 향후 여러가지 방안을 통해 기아대책과 함께 사회공헌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사회공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아대책의 전응림 부회장은 “인간의 라이프사이클을 돕는 용인공원에서 기아대책과 함께 해주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용인공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가운데 유산을 기부하는 문화가 확신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공원의 강영 이사, 김윤찬 팀장과 기아대책 경기동부본부의 홍정자 본부장, 김복현 부본부장, 강창훈 팀장 그리고 김민수 간사도 함께 했다.


예다함도 최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창립 초기인 지난 2010년부터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지원을 받아 ‘조손가정 장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조산업의 발전과 미래의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장례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산학협력체계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업무제휴를 맺고, 은퇴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야구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결혼정보와 장례서비스 제공업체 'KNN라이프'는 한국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각과 언어 장애인 지원에 나섰다.KNN라이프는 장애인도 결혼과 장례 등 기본적인 행복 추구권을 제약 없이 누릴 수 있어야 하는 만큼 경제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청각장애인들을 수화 상담사로 고용해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허준 KNN라이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삶의 근간이 되는 결혼과 장례 문화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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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향한 노력이 사회를 지탱하는 것
사람들이 왜 대학 입시에 공정함이 필요하냐고 말하는데, 인간이 자기 잠재력을 계발하여 소질을 최대한 성장시켜 사회의 좋은 자원에 접근할 경로마저 공정할 필요를 못 느낀다면 딱히 다른 데서도 공정함이라는 게 필요한가 싶다. 그렇게 따지면 공정성 같은 게 왜 필요한데? 기업 인사나 취직은 공정해야 하나? 어차피 조직 유지만 되고 회사가 돈 벌어주게만 하면 되지. 힘센 사람이라 나에게 원하는 자리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와 가까이에 있는 것도 능력 아니야? 재판이나 수사도 꼭 공정해야 되나? 나쁜 놈 잘 잡으면 되지. 어차피 나쁜 놈인데 변호사 좀 없으면 안되고 고문하고 주리 틀면 안되냐? 전쟁에서 이기면 진 쪽을 모조리 대대손손 노예로 삼고, 돈을 받고 벼슬을 팔고 모든 지위와 칭호를 능력 상관 없이 일가친척에게만 분배하여 이너서클에 들지 못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아예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도전할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은 신분제를 철폐한 게 100년이나 지났을까. 대대로 솔거노비 외거노비로 살다가 주인님에게 심심할 때마다 뺨따귀 맞고 강간 당해도 변호사를 선임받을 권리는커녕 하소연 좀 했다고 나으리들에게 곤장 맞는 시대로 돌아가야 정신차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