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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사진모음

'IFCT2010' 및 시설 견학(2010.11.16-19)

 ‘2010년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 및 시설 견학(IFCT2010)’  중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학술컨퍼런스는 하늘문화신문사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학술컨퍼런스의 공동 주최 측인 중앙대학교 힐텍힐빙 (Healtech-Healbeing)문화연구소장 박헌렬 교수의 환영사와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장 김연명 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짧은 기간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 우리 것을 보여 주었고 마음으로부터의 성의를 다했다. 그들은 이런 우리들의 자세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았다. 그들의 국제적인 제휴 네트워크로 중국과 호주, 미국 등을 거론하고 그 나라들에 대한 견학보다 월등하게 많은 시설 견학과 내용에 대해 언급했으며 중국 정부와 여러 곳에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것이며 우리들에게도 보내 주겠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개회 선언을 하고 있는 강단 모습 


                        중국의 장례문화 현황이란 제목으로 강연하는 갈천송 부사장   


                                                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서울시립추모공원에서 안내인의 설명을 경청하는 견학단 일행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브리핑을 마친후 선물을 교환하는 모습


                                      서울시립추모공원(묭미리)를 견학하는 일행

                                          연세대학병원 장례식장을 견학후 기념 촬영


                                        대전보건대학교 정무남 총장의 환영 인사


                                           대전보건대학교 장례지도과 염습실연 모습


                              첫날 일행을 환영하는 환영연에서 인사말하는 신문대표


                                     고별 연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중국 갈천송 대표


                        견학단 일행 중에는 젊은 여성전문인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고별 만찬장에서 일행들이 헤드테이블로 몰려와 축하의 건배를 높이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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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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