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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장례박람회 & 컨퍼런스 2012

2012년 5월 17일 -19일, 홍콩컨벤션센터

 

■ASIA FUNERAL EXPO & CONFERENCE 2012
▶제1일 : 환영세션/ 국제적교육의 중요성/ 장례신업 전략적 마켓팅/ 국제정상회담/ 개막식/
국제교류의밤/
▶제2일 : 초점국가세션(호주)/ 종교없는장례의식/ 화장기술과 최신트렌드/ NFDA의 밤/
▶제3일 : 장례책임자들의 재난시 행동/ 엠바밍의 기술적 세션/ 소셜미디어의 영향/ 녹색장례/ AFDA 축하파티
▶제4일 : 홍콩 지역 장례시설 견학
▶제5일 : 광저우 지역 장례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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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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