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이 평생교육업무에 참여하게 됐다. "하늘문화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 동부 교육청을 통해 등록을 마친 "언론기관부설 평생교육시설"(등록번호 : 제320112063호)로서 "우리 전통 의례문화를 소중히 하고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장례문화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서 국민의 문화수준과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적으로는 국가의 위상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출발한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또 "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는 장례인들이 자기계발에 꾸준히 정진하여 국민에 대한 양질의 봉사에 헌신하여 자랑스러운 전문인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의 개발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본 원은 오랜 현장 경륜과 언론 경영을 통해 장례업계의 현실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는 바, 장사(葬事) 관련 개정법안의 시행에 맞추어 종사자들의 능력 향상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무엇보다 중장년층과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상조컨설턴트 과정", "장례지도사", "상담사" 과정, "의전플래너 과정" 등 핵심 커리큘럼 외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 커리큘럼으로 "복원분장사" 과정, "제단장식사" 과정, "장지관리사" 과정, 등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실시하고 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장례서비스" 과정도 훈련할 예정이다. 주된 수강대상자는 실업자 취업교육으로 "내일배움계좌제"를 비롯하여, "재직자계좌적합훈련" "사업주에 대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을 일반교육과정으로 실시하면서 동시에 고용노동부 정책에 따른 다각적인 방향의 훈련을 통하여 국비지원 혜택도 추진중인 바, 당사자들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면서 또 해외 유수한 교육기관 및 업계와도 상호 친선교류와 업무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www.memorialacademy.kr 전화번호 : 02-6414-3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