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을 체결한 전국 320개 상조업체의 총 가입회원수는 약 330만명, 고객불입금(선수금) 잔고는 약 1조 9천 9백억 원이다. 2008년에 비해 업체는 13.9%, 가입회원은 24.5%, 고객불입금은 106.4%증가했으며, 소비자 안전장치(피해보상보험) 마련으로 시장 안정은 물론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
한편, 2011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서 현대종합상조(회장 박헌준)는 자산총액이 1329억 원, 매출은 338억 원으로 전년 대비74억 원 증가하였다. 같은 자료에서 상위 10개 업체 매출액과 당기순손실 공개 결과 총매출액은 2242억 원, 당기순손실 103억 원이며, 매출은 2009년에 비해 92억 원(4.3%)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