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경희궁 앞마당에서 전통 방식으로 치러진 성년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젊은이들이 한복 차림에 남자는 상투를 틀어 갓을 쓰고(관례), 여자는 쪽을 지고 비녀를 꽂은(계례) 모습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조선시대 관례와 계례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가장 먼저 거치는 통과의례로, 어린이 옷을 벗고 성년 의복을 입음으로써 성년의 품격을 갖추는 의식이었다.
등록번호 : 서울다10295
등록연월일 : 2003년 11월 07일
제호 : 하늘문화신문
발행인 : 김동원 |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139 강동그린타워 11층 R1135
발행연월일 : 2004년 03월 05일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copyright c 2004 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