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금융, 부동산, 세무ㆍ법률 및 기업재무전략 등 4개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이동식 PB센터로 운영될 윈클래스 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신고 30억원 이상 초우량고객이 대상이다. 기업은행은 이 서비스를 위해 최근 부동산 전문가와 국세청 출신 세무사 등 외부전문가를 다수 영입, 최고의 컨설팅팀으로서 진용을 갖췄다. 또 글로벌 PMC 및 루티즈코리아 등 부동산 전문업체와 제휴해 국내외 부동산 컨설팅과 중개, 건물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 고객 방문시 유명 풍수 전문가를 대동해 풍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이색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재무전략 컨설팅은 40년 기업금융 노하우가 축적된 기업은행에서만 받을 수 있는 PB서비스로 기업경영과 세무, 승계와 M&A, 기업공개 등 기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로 주요고객인 CEO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