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장례문화 전문가 장만석 교수 역저 ●최근 몇 년간 본지를 통해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과 중국과 대만 등 주변국의 장례문화와 장례 산업실태를 소개해 준 외교관 출신의 대전보건대 장만석 겸임교수가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장례연출의 이해”제하 책자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상기 책자가 출간되면 우리나라의 장례학계는 물론 업계 사상 최초의 전문서적으로 장례산업 발전에 필요한 책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금후 석. 박사 논문 작성자들에게는 물론 장례산업 현장에서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데 유익할 것으로 예견된다. 또한 책자에는 고령시대에 따른 조문객감소를 예상한 장례식장의 동선 등 구조변화와 제단규모의 축소 및 메모리얼 코너 등 추모 동영상과 함께 향후 우리나라 장례업계가 직면할 상황 등을 포함하고 있어 업계에도 필수적인 유익한 지침이 될 것으로 보여져 벌써부터 업계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책자의 주요내용을 일별하면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o 장례연출 시대 태동의 배경과 일본, 미국의 장례식 연출현황과 한국의 장례연출역사 o 종합예술로서의 장례연출 성공방법 및 장례연출을 통한 고객증가의 구체적 방법 o 장례연출의 구성(소리, 꽃, 조명, 영상, 상복, 음식, 향기, 무대장치, 연출, 메모리얼 코너, 장례식장의 광고와 홍보기법 등) o 장례연출의 종류(회사장, 단체장, 가족장, 호텔장, 해양장, 우주장, 수목장등 ) o 장례연출의 기본요소(시간, 공간, 속도) o 장례연출 활성화를 위한 과제 (직원교육 시스템, 업무매뉴얼, 고객의 불만처리 시스템, 사 전상담창구의 활용, 장례의식 종류 등) 저자는 이 책자 출간을 위해 최근 몇 년간 3개월에 2회 정도로 출국하였다고 하는데 특히 도쿄에서는 친교가 있는 일본 장송문화학회의 직전회장 등 일본 장례산업계의 살아있는 사전으로 불리우는 약 60년 경력의 일본 원로들 및 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각종 자료들을 입수하는 한편 대만과 중국 등 주변국의 학자 및 전문가들의 접촉을 통해서도 각종 귀한 자료들을 수집하였다고 하며 특히 우리와 장례문화가 비슷한 일본과 대만의 장례현장을 방문하여 외국 장례업계의 고객감동을 위해 연출을 통한 수익모델 현상과 기법 등을 파악한 부분 등은 향후 우리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계의 변화 파악을 위해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특히 책자 내용 중 가족장은 고령시대로 향하는 우리의 인구구조를 볼 때 장례전공자 만이 아닌 병원경영자나 사회학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며 또한 일본 제 1의 오꾸라 호텔의 호텔장 부분 등은 우리나라에 관련 책자나 논문 등 자료가 전무하다는 점에서도 각 업계에서도 활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한편 저자는 자신이 수년전 출간한 “관혼상제 상조회사 성장전략”책자를 중심으로 2005년 국내 대학의 장례관련 학과에서는 최초로 상조회경영론을 개설한 창원전문대학에서 상조회경영론을 강의한 이후 수개대학에서 상조회경영론을 강의해왔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상조회사 경영론을 개설하고 있는 현실과 관련 앞으로 수년 내에는 각 대학의 장례학과에서 장례관련 연출 또는 이벤트 명의의 강의가 개설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장례산업 측면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서적 중 고객감동을 위한 장례비즈니스 책자가 극소한 현실에서 금번에 발간되는 책자가 장례학계 또는 장례업계로서는 가뭄의 단비처럼 유용한 책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베스트셀라보다는 롱셀라가 되어 향후 우리의 장례문화도 좀 더 개선되어 고인을 진심으로 추모하는 분위기속에 다양화, 개성화된 장례문화가 이루어져서 주변국가에서도 우리의 장례문화를 견학 또는 연수의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본 책자는 소규모 주문 발간으로 사전에 개별로 주문을 받고 있다. 연락처 : ‘도서출판하늘문화’ 02)6414-3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