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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빅데이터 플랫폼, 코로나 바이러스 밀접접촉 확인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또는 의심되는 사례의 밀접한 접촉을 찾는 데 사용되는 빅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2월 8일에 시작된 이후 1억 5천만건 이상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QR코드를 스캔 한 후 이름과 ID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개별 사용자가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사례와 동일한 항공편, 기차 또는 버스를 탑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중국 교통국(Ministry of Transport), 중국 철도(China Railway) 및 중국 민간 항공국(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의 국가 보건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의 데이터 지원을 받아 80개 이상의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China Electronics Technology Group Corporation의 총책임자인 Wu Manqing은 정보 보안과 프라이버시가 플랫폼에서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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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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