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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장례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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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3년 연속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발표하는 인증제다.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총 5개 평가 척도 측정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한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100%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국내 상조업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고객 납입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 5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Sh수협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으로 2중 안전망의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을 구축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예다함은 장례 후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부당한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 시 기존 납입금을 100%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 보호 시스템`까지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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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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