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례업협회 보도자료 ●2007년도 하반기 장례지도사 자격검정시험이 7월 21일 토요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서울)에서 사단법인 한국장례업협회의 주관 및 주최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시험은 상장례, 장사법규, 공중보건 각 과목별 25문항 3과목의 필기시험을 치른 후 필기시험합격자에 한해 당일 장례관련 수시, 염습, 영좌설치, 입관 등에 대한 실기시험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금번 하반기 시험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장례지도사 1급과 2급의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의 출제방법이 상이하며, 1급의 난이도가 2급에 비해 높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격기본법이 국가가 공인한 민간자격의 사회적 영속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하여 공인을 신청할 수 있는 민간자격관리자를 법인으로 제한하고 공인제도의 보완을 위해 주무부장관에게 민간자격관리자의 공인기간에 대한 연장 승인, 민간자격 공인사항의 변경, 공인자격관리자에 대한 시정명령 및 지도․감독 등의 권한을 부여하여 현행 공인제도의 미비점이 보완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단법인 한국장례업협회는 보건복지부 제50호 법인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장례관련 대표단체로 장례지도사 자격검정시험의 구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장례업협회는 2003년 이후 매년 장례지도사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명실 공히 장례지도사 자격에 대한 공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장례지도사 자격검정에 있어 공정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실력과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된 장례지도사의 배출을 통해 장례서비스 질의 향상, 장례문화의 개선 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가 점차 고령화 사회로 변모하고 있고 핵가족화에 따른 공동체의식의 결여에 따라 앞으로 장례지도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증가하리라 예측되고 전망 또한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