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일본의 장례문화의 변화상을 현지에서 다시 접하게 되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최근 세계의 장례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그것은 현대사회의 빠른 변화와 동시에 가족구조나 소비자의 의식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이런 국제적인 흐름과 변화를 눈여겨 보며 우리 장례문화에 신속히 반영하므로서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에 접목하고 나아가 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것이 해외장례문화 견학의 궁극적 목적이다. 이번 일본장례문화 견학에는 우선 한국의 장례지도사 국가공인제 도입과 실시에 즈음하여 일본의 동일 제도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하는 목적으로 일본의 우수한 장례학교를 견학하며 다음으로 일본의 전문장례식장과 상조회사 장례식장의 시설과 서비스의 변화상을 살펴 볼것이다.무엇보다 일본장례박람회에서는 일본장례문화 현장의 세미한 변화를 눈여겨 보면서 우리 장례문화의 가까운 미래를 내다볼 거울로 삼을 것이다. 또 현장 실연과 장례식장 마켓팅 컨퍼런스에 유의할 예정이다.또 한국의 장묘정책 실천과 관련하여 일본의 장묘현장을 살피며 우리가 벤치마킹할 만한 것을 살펴 볼것이다. 관광 관련으로는 일본 도심의 수상버스 탑승과 일본
2010년 5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장례박람회 추최측으로부터 본사와 견학단의 참가를 초청하는 초대장을 보내왔다. 본사는 2008년도에 52명의 견학단과 함께 마카오를 방문하여 한국의 장례문화와 세계와의 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편집주 자 -------------------------------------------------------------------------- 김동원 대표님께/마카오에서 개최된 2008 AFE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의 지지 덕분에 AFE가 한국의 장례 산업에 대해 더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AFE는 아시아 제 1의 전시회로 세계 각 국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이며 올해(AFE 2009)의 전시규모는 지난해 보다 70% 이상 늘었고 43개 국가에서 18개의 단체 파견단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번 AFE 2009에 대표님을 모시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표님께서 AFE 2010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2010 AFE에 대표님을 모시고자 합니다.AFE행사는 2010년 5월 13일부터 15일 ,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