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화)

  • -동두천 -12.1℃
  • -강릉 -7.3℃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2.4℃
  • 구름많음광주 -3.8℃
  • 맑음부산 0.3℃
  • -고창 -3.9℃
  • 비 또는 눈제주 1.5℃
  • -강화 -11.9℃
  • -보은 -8.4℃
  • -금산 -7.3℃
  • -강진군 -2.0℃
  • -경주시 -3.3℃
  • -거제 -0.9℃
기상청 제공

세상의 창

마사이족의 지식재산권 찾기

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에 사는 소수부족인 마사이족(族)이 '지식재산권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현지시간) 마사이족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지키고 외국 회사들로부터 지식재산권 사용료를 받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사이 지식재산권 이니셔티브 트러스트'의 케냐지부 회장인 티아로로(52)는 지역사회에서 마사이족의 브랜드 가치를 교육하고 있고 다국적 회사들로부터 지식재산권을 인정받기 위해 변호사들을 고용했다.
.
.
실제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마사이족은 최근 '코이 클로딩'(Koy Clothing)이라는 영국 의류소매업체와 지식재산권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마사이족을 모방한 많은 기업이 지식재산권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미국 워싱턴의 한 지식재산권보호단체는 루이뷔통, 캘빈 클라인을 비롯한 전 세계 1천여 개 기업이 브랜드 개발에 마사이족 문화를 사용해왔다는 분석을 내놨다. 예컨대 루이뷔통이 2012년 파리 패션쇼에서 선보인 스카프와 의상은 마사이족의 빨강 의상인 '슈카'를 모방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마사이'라는 명칭이 직접 들어간 자동차, 신발, 액세서리 등의 상품이 세계적으로 많이 유통됐다. 이 때문에 마사이족이 주장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수입이 연간 수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마사이족이 지식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마사이족을 모방한 브랜드를 가진 기업들이 얼마나 협조할지 불확실하고 마사이족이 소송에서 고유문화를 입증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으리라고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배너

포토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