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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다 되는나라, 이게 나라냐 ?

상조재벌들 돈으로 법위에 군림하고 노동자를 유린하는 무소불위  매월 100억–200억 들어오는 상조회비를 자기 돈으로 착각.    “유전무죄 무전유죄”노동자들의 눈물이 피가 되어 흐른다.  상,장례업계 는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상조회사 노동자들의 잔여수당 과 퇴직금지급 등의 여러 소송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노동자들의 눈물이 피가 되어 흐른다. 소송비 있으면 맘대로 해봐라. 소송에서지면 돈 주면 되잖아 . 돈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 돈 없는 놈들이 나가 떨어질 거야. 최대한 법으로 질질 끌어 지치게해라.. 노동자들은 대한민국에 법이 있는지  돈이 법을 지배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
정부기관의 시정명령이 떨어져도 소송으로 맞 붙어보고 소송에서지면 돈 주면 되고 벌금내면 그만이지 상조회사의 무대포식 현정부의 정책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갑”질에 노동자의 피눈물이 강이 되어 흐른다.   불법비리 정황이 포착되어도 관계당국은 ‘정확한 증거를 가져와라, 의심은 가는데 증거가 부족하다, 상조회사 법무 팀이 너무 강하다, 잘못하면 노동자들이 다친다, 수사의 한계가 있다.
   
법이 있어도 약자에게는 소용이 없는 나라  
이게 나라냐 ?  정말 정상적인 나라인지   묻고 싶다.  

전국장례인노동조합 이상재 위원장  강력한 메세지 요청할것.
상,장례업계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 합니다. 

[한국법학교수회· 국가인권위원회 공동세미나 ]
◈ 대 주 제 : 인권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          
◈ 일    시 : 2017년 12월 14일 13:30 – 17:00
◈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11층 인권교육센터 별관
◈ 주    최 : (사)한국법학교수회, 국가인권위원회
◈ 등록 및 개회식                        
    - 등  록 : 13:30~14:00
    - 개회식 : 14:00~14:20  
      . 개회사 : 정 용 상 회장(한국법학교수회)
      . 환영사 : 이 성 호 위원장(국가인권위원회)      
      . 축  사 : 김    현 협회장(대한변호사협회)  

[출처 : 가정의례방송 기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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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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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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