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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도시의 꿈


《 도시의 꿈 》


계절은 소한 대한 앞둔 아직 엄동이지만
 도시는 여유롭게 꿈을 꾸고 있습니다.


 나무들은 생명의 잎들이 무성해지고
 젊음이들은 새 직장의 희망을 노래하며


그너머 하늘가 곳곳에서 물밀듯 불어
 오는 삶의 환희에 모두가 행복해 질 것입니다.


인류의 소망은 오로지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있게 전진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새해 시무식을 앞둔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 하늘문화신문.사회공헌저널.세계고령화연구재단. 김동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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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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