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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계 정보게시판 운영(전국상조협회)

전국상조협회 사무국장(홍웅식)은 지난 1월 15일부터 국내 상조법인에 종사하는 모든 종사자들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업계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의 운영과 관련한 정보교환이나 사용 물품에 대한 정보 등을 나눌 수 있는 정보의 장을 열어둠으로서 상장례 관련 서비스업에 관련한 업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조관련업계의 종사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기타 단체에 소속된 상조회사나 또는 신규 상조회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전국상조협회는 상조민원상담실을 홈페이지(www.helpsociety.or.kr)를 통하여 운영하고 있어, 상조상품에 가입한 가입자 및 가입예정자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협회의 업무상 전화상담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민원상담을 당부한다고 홍 사무국장은 말했다.

출처 : 전국상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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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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