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헤븐선교회(대표 김헌수 목사)가 ‘제4회 국민일보 미션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지난 6월 25일 꿈너머꿈교회(담임 김헌수 목사)에서 세미나 및 천국환송문화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를 저술하고 천국예복 세트를 개발해 특허를 낸 김헌수 목사가 성경적 용어와 용품을 제시하며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대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그 동안 복음으로 이 땅이 변화됐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기독교 문화가 형성됐음에도 유독 장례만은 바뀌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김 목사는, 국가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장례용어와 용품을 성경적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다. 김 목사는 장례문화를 기독교적인 천국환송문화로 바꿔, 그것이 슬픔이 아닌 천국잔치가 되게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김 목사와 뜻을 같이하는 130여 명이 발기인들도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 목사는 “기독교의 핵심은 부활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며 “이 부활의 삶으로 들어가는 관문이 천국환송이다. 그런데 이를 장례식이라는 이름으로 수의를 입히고 유교적으로 치르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인생의 마지막을 그렇게 정리해선 안 된다”고 했다. 투헤븐선교회에 가입하면 특별혜택도 있다. 교회에서 천국환송위원회(장례부)를 설치해 실제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그리고 천국환송지도사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받도록 하고 있다. 또 강사로 사역을 원할 경우에는 과정을 거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다. 그리고 천국예복을 구입하거나 예식을 할 경우에는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지역마다 지부를 설립해 운영하고 천국문화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천국환송’ 또는 ‘김헌수 목사’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김헌수 목사는 현재 기감 경기연회부흥단 대표단장을 비롯해 세계복음화협의회 공동회장, 월기총 대표회장, 행가연평생교육원장, 정신건강상담원장, 한국기독교장례문화원장 등으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CTS와 C채널TV와 극동방송에서 ‘소망의 기도’를 인도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