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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서남북 상장례문화원, 고품격 선진 장묘문화 보급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유교사상을 바탕에 두고 있다. 이는 장례문화가 孝사상을 중심에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매장중심의 장묘관행을 많이 선호해 왔던 문화가 시대가 바뀌면서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자연스럽게 화장문화가 확대되어가고 있다. 묘지공급의 한계점과 토지가격 상승으로 유족의 경제적 부담이 늘고 국가적으로는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지적되고 있어 장묘문화개선이 시급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정통 상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주)동서남북 상장례문화원(www.k-park.co.kr 대표 김순회)은 내부모,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봉사정신으로 다양한 상장례문화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유가족의 힘이 되어주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례문화에 관하여 본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김 대표는 자연스럽게 이 분야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통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대체적으로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그렇다보니 장례에 대한 정보라든지 상식이 부족하여 갑작스러운 불상사가 닥쳐왔을 때 사람들은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장례는 굉장히 중요한 문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고 장례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장례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형제들 간의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는 유가족들을 많이 보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 것이 바로 상조상품이다. 최근에 상조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조회사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업체 간 과다경쟁으로 인한 휴, 페업도 다른 업종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주)동서남북 상장례문화원은 기업형선불제 상조회사가 아닌 소정의 회원 가입비만으로도 상품가입이 가능한 후불제 상조회사로서 10년, 20년이 지나도 확정금액 그대로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느 누구에게나 양도, 양수가 가능하고 일반상조회사와 달리 추가적인 홍보 마케팅비용이 없어 실비가 약 30%정도 저렴하다. 행사 절차에서 필요한 각종물품과 행사대행 및 안내까지 365일 24시간 ONE-STOP 상장례 토털 서비스로 시중의 일반적인 장례문화 개념을 초월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한다. 친환경적인 고품격 상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ISO9001인증, 고객만족도, 고객신뢰도 1위, 무연고자 무료장례, 고독.고립사 장례지원, 월드비젼 공식후원업체로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유명 기업체와 단체, 개인을 신뢰와 정직으로 임종 전, 후 장례, 발인, 장지안내, 장지조성, 풍수, 이장, 사후관리까지 책임을 진다. 종합장묘 자연장인 문중단체, 종교단체, 가족형, 법인형 등 다채로운 추모공원묘원 및 봉안당 조성이 되어 있다. 또한 "장지 전문분양에는 납골묘, 납골.봉안당, 수목장, 자연장, 공원묘지, 산소개장, 이장, 벌초, 사초, 묘지조성, 평장.봉안묘제작 시공, 유.무연 분묘처리, 분묘 기지권 처리 및 각종 장지인허가, 관리, 경영, 컨설팅"까지 다양한 상품을 분양 기획하고 최고의 검증된 맞춤형 상장례 토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 국립4·19민주묘지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김 대표는 13년이란 역사로 업계를 선도하는 이유는 각 분야의 '장례지도사, 장례관리사, 풍수지리사, 상제례사' 등 자격증 취득과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현암 풍수지리학회 회장, 대한장례관리사 이사, (사)한국청년회의소JCI 서울동작 청년회의소 2012년 회장역임, 한국자연장조성 보급협회 대표,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청년부 부회장, (사)가락 중앙종친회 서울청년회장' 등 다양한 약력에 있다. 전통적인 매장묘 설치와 납골묘 설치가 특이하고 현대식 세련미가 있는 좌청룡 우백호 금계포란형의 정남향 명당으로 수도권 최고의 입지와 접근성을 자랑하는 '한국추모공원. 서울경기추모공원. 전국 공원묘원 통합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과 사회, 인류에 총체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실천하는 선진 장묘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객먼저 생각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개인과 가족, 지역과 나라가 함께 할 수 있고 사회에 공헌하는 장례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문의 1577-3870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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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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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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