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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AFE2014 소식

마카오개최, 복수원(福壽園)증시상장, 싱가폴 초청///

2014년도 AFE(Asia  Funeral and cemetery Expo & Conference)는 마카오에서 열리게 된다. 제1회 Expo를 마카오에서 개최한지 만 5년만에 다시 원래 개최지로 돌아가 5월 8일부터10일까지 진행될 박람회 건물은 'Macau Tower Convention & Entertainment Centre'로서 마카오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락시설이다. 

 

지상에서 가장 윗부분까지 총 높이는 338m이다. 마카오 전경과 주강 일대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59층에는 카페와 Bar, 60층에 회전식 레스토랑인 360카페와 180라운지&그릴이 있으며 61층에는 야외전망대가 있다. 그리고 57층에는 다리 아래가 시원하게 뚫린 구조물 위에서 공중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Skywalk'와 번지점프도 가능하다. 타워 1층에는 카페, 레스토랑이 있으며 4층에는 대규모 회의 센터가 있다. 60층에는 두 시간에 한 바퀴를 도는 뷔페식 회전 레스토랑 ‘360。Café가 위치한다. 마카오 타워는 우리나라 현대건설에서 지었다.


또 'AFE2014'는 일본을 2014년도 'Focus country'로 지정하여 박람회 후 일본 장례시설을 견학하는 Tour Mission 행사를 가지게 된다. 지금까지 박람회가 개최되었던 홍콩 '컨벤션센터'에서는 역시 'VES(Vertical Expo Services Company)' 주최로 종교용품박람회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고 하는데 장례문화 컨텐츠와 관련,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사무실을 'Wan Chai'에서' Legend Tower'로 옮긴 AFE 주관사 'VES'는 2008년 제1회 박람회부터 맺어온 본사와의 우호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지속하여 금년 7월에는 상호 인재와 비즈니스 교류의 우선적 창구로 제휴한다는 협약서를 다시 체결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관련 여러 사안을 협의 중에 있다. 본사는 또 싱가폴의 6성급 영결식장과 시신운송 업무를 전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Mount Vernon Sanctuary'(대표 Ang Ziqian)로부터 2014년에 방문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한편 AFE는 중국 상하이 소재 유명 묘지기업인 'Fu Shou Yuan(福壽園)'이 2013년 12월 19일자로 홍콩 증권시장에 정식으로 상장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Fu Shou Yuan(福壽園)'은 본지의 여러 국제행사에 협력과 친선 교류를 계속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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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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