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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이 지켜야 할 덕목은 3가지로 압축된다. 3가지 항목은 “우리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생각한다.” “우리는 사회공헌기업의 제품을 권장한다.” “우리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화환을 주고받는다.”이다. 첫 번째 항목인 “우리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생각한다”는 항목은 그동안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달려왔지만 아름다운 약속을 한 순간부터는 사화공헌을 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말한다. 두 번째 항목인 “우리는 사회공헌기업의 제품을 권장한다.”는 항목은 조금 비싸거나 결정적인 품질차이가 없다면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의 제품을 사준다는 약속으로 사회공헌기업에 대해 매출로 돌려준다는 컨슈머들의 기업에 대한 독려를 담고 있다. 세 번째 항목인 “우리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화환을 주고받는다.”란 항목은 각종 애경사 때 일회성이고 낭비적인 화환을 지양하고 같은 돈으로 농민이 생산하는 쌀이나 사회봉사기업의 기부제품을 화환과 함께 주는 기부화환을 애용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회공헌화환은 일회성 꽃 화환 대신 농민이 생산하는 쌀이나 봉사활동을 하는 기업제품을 화환과 함께 보내는 신종화환. 사회공헌화환은 쌀이나 봉사기업의 제품을 화환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화환예산이 남을 돕는데 쓰일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화환이다. 그 중 쌀 화환은 연예인 등 오피니언리더들의 각종 행사 때 낭비적인 화환보다는 사회공헌화환으로 받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로 창립기념 등 축하행사가 많은 봉사기업체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그 이유는 같은 예산으로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 동일한 화환 예산으로 축하 또는 애도의 뜻을 전달하면서도, 자사제품을 얹혀서 보냄으로써 자사제품 홍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 주목할 만한 것은 사회공헌 화환을 보급하고 있는 곳이 사회공헌신문이라는 언론사라는 점이다. 사회공헌화환 총판은 사회공헌신문 지부를 겸하게 된다. 각 지부에서는 본사로부터 제공된 기사콘텐츠에 사회공헌 지역특집을 추가해 지역신문을 발행하면서 발생되는 신문발행 수익과 사회공헌화환 등 기부상품 분야에서 수익을 발생시켜 지부운영과 봉사활동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사회공헌신문은 전국 각 지역에서 이 캠페인을 벌여 나갈 전국의 지부를 모집한다. 지부에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통해 봉사자 양성과 육성, 기부문화의 정착과 관련한 기부사업을 벌이게 된다. 연락처 : 02-737-2114 사회공헌신문사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