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일본장례문화박람회의 주제가 "대변혁"이란 전제하에 "새로운 장례문화와 장례비즈니스모델의 창조"를 주제로 하고 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심포지움 역시 기업경영, 영업전략, 실무 강좌에 집중 되고 있다. 이것은 가까운 일본장례업계도 시대의 변화와 기업경영의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경영 마인드의 필요성 제기와 동시에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장례문화는 미래 우리 장례문화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금년 해외장례문화 견학의 초점을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야 할 것 같다. 또 5월 중순 현재 일본 전역에서 다양한 장례업체들이 각기 독특한 상품을 선보일 박람회 현장의 변화된 모습이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