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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업계에 새바람 전망은? 'Memorialbed'

<세계는지금>일본‘도우시샤(同志社)’의 냉각시신안치대

우리 장례업계의 문제점의 하나로 정작 장례식의 주인공이어야할 고인은 어두운 냉동실에 마치 부패방지 장치된 물건처럼 안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빈소에서 영정을 바라보고 장례를 치르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병원영안실이 개조된 현행 장례식장에서는 좁은 면적의 안치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2층, 3층으로 제작된 냉동실은 오로지 시신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에 불과하다. 이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시점이라면 냉동안치실의 구조 개선이 급선무이고 나아가 고인의 모습을 조문객들이 친견할 수 있는 변화된 장례식을 생각해 보아야할 때다. 이웃 일본에서 최근 고안된 ‘메모리얼 안치대(Memorialbed)란 시설이 새삼 눈에 띄어 소개하고자 한다. . ‘펠티에 소자(peltier element)’란 소형 냉장고의 냉각 방법으로 사용되거나 PC에 탑재된 CPU의 냉각 등에도 사용되기도 하는 전자 냉각매체이다. ‘펠티에 소자’에 직류 전류를 흘리면 소자의 양면에 온도차가 발생하는데 그 중 저온측을 냉각에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소자 자체를 가동시켜도 소음이나 진동이 없기 때문에 와인 등을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관할 때도 사용되고 있다. 그 펠티에 소자가 장례 업계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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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해저드' 보험사의 '보험사기'도 처벌하라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금융감독원이 최근 '보험사기 근절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최근 보험사기 규모가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보험사기가 늘어나면서 보험료도 올라 결국 일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보험사기로 지급되지 않아야 할 보험금이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는 병원이 허위로 청구해 연간 2920억~5010억 원이 보험금으로 새어 나간다는 얘기도 나온다. 보험사는 계약자 자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사실상 ‘업무 태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기는 1923년 보험외판원이 계약자와 짜고 허위로 사망신고해 5000원을 받았다가 발각된 사건이다. 보험사기는 일반적으로 ‘보험회사를 기망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계약상 지급받을 수 없는 보험금을 취득하는 행위’다. 이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는 범죄행위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보험회사가 보험소비자를 기망해 보험계약상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도 보험사기나 마찬가지다.'보험사기'는 보험사고를 고의로 일으키거나 발생하지 않은 보험사고를 발생한 것처럼 조작하거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