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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한국의 장례문화 친선교류

대표적인 장사시설 견학과 포럼, 성공리에 마쳐

 
- 동국대에서 진행된 장례문화 포럼 모습
홍콩 퉁와그룹(東華三院) 관리자 6인의 방한과 한국장례문화 견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월 22일 오후 도착한 이들은 24일 오전 9시부터 본사의 안내로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서울삼성병원장례식장 그리고 동국대에서의 포럼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먼저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견학은 추모공원 홍보실에서의 브리핑을 마친 후 손보영 고객센터 책임자의 안내로 처음 고객의 서비스 신청부터 마지막 수골을 마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답사하면서 상세하게 설명을 들었다. 깨끗하고 편리한 최신 시설을 견학하는 그들에게서 무척 인상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오후에 진행된 삼성병원 장례식장 견학도 직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시설 전반을 자세히 둘러보았다.

다음 남산을 둘러 본 후 오후 4시부터는 동국대 생사의례학과 주관으로 국내 전문인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상록관에서 포럼을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는 학과장인 이범수 교수가 통역을 겸한 자세한 사회로 홍콩의 장례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저녁식사를 겸한 친교의 시간에도 상회질의 응답은 계속되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컸다는 것을 증명했다.

‘퉁와그룹’은 사회봉사를 주로하는 NGO 기관으로서 교육서비스, 의료서비스, 노인복지서비스와 함께 직영 장례식장에서의 장례서비스를 겸한 전통 깊은 복지기관이라는 것을 전제하고 홍콩의 일반적인 장례문화에 대해 기획담당 임원인 ‘Simon’ 씨가 영상을 통한 설명을 이어 갔다. 홍콩인구 700만에 장례식장은 7개이며 장례절차는 2일장으로 거의 100%가 화장을 치른다. 장례관련학교는 없고 다만 ‘Ceremony Master’라고 해서 전통의식과 현대 서구적인 의식을 진행하는 다수의 전문인들이 장례서비스를 주관한다. 장례방식은 70%가 전통 도교식이고 20%는 현대식이다.

25일 토요일 오전에는 용미리 수목장을 둘러보고 그들이 말하는 Echo-Funeral이 한국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자세히 견학하고 오후에 홍콩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그룹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직원들의 연수 차원에서 한국에 견학을 보냈으며 새로운 장례서비스 방식과 묘지 등 유택의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기관임을 보여 주었다.

 
-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을 견학 중 갤러리에서 기념 촬영
 
- 원지동 추모공원 홍보실에서 브리핑을 듣는 견학단 일행
 
- 동국대 이범수 교수의 포럼 진행 모습(오른쪽은 홍콩의 장례문화를 브리핑하는 Simon 씨)
 
- 용미리 수목장을 견학하며 설명을 듣는 일행
 
- 왕릉식 납골당 내부를 견학하는 일행


■관련 기사

▶홍콩의 유수 복지기관 임원진 방한한다
▶퉁와그룹의 전문가 5인, 한국의 장례시설 견학


홍콩에서 한국의 장례문화 견학단이 내한한다. 홍콩의 유수 의료복지기관이자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퉁와그룹(東華三院)"의 중견 간부 5명이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것이다.

이들은 하늘문화신문과 2분 교수들의 안내를 받아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및 자연장 현장을 살펴보고 24일 저녁 동국대 생사의례학과에서 양국 전문인들이 참여한 포럼을 개최하게 된다. 이들은 홍콩의 장례문화와 그들의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

동회삼원(東華三院)은 1870년도에 설립되어 교육, 노인복지, 의료 등의 자선기관으로 활동하면서 홍콩에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장례식작장인 다이아몬드 힐,국제장례센터 2개의 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늘문화신문이 주관한 2008년도 홍콩대만 장례문화 견학시 그들의 시설을 친절하게 보여주며 친선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 ▲ 그들 건물의 비장인 내부를 특별히 보여 주었다.(통나무관 내부에 오래된 시신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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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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