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상조(총괄이사 심유보)는 지난 29일 유니세프 후원금 500만원을 서울 종로구 창성동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박동은 사무총장)에 전달했다. 국민상조는 지난 2008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1급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장례봉사를 실시해왔다. 또한 장례봉사로 인해 생긴 적림금을 유니세프 측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국민상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환원 사업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며 후원과 자원봉사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유보 총괄이사는 전달식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국민상조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세계 빈곤국들의 결식아동을 돕고 인도주의적 사업에 적극 쓰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0년 7월,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원로 코미디언 故 백남봉씨 장례식이 있었다. 백남봉씨 마지막 가는 길을 차별화된 장례서비스로 함께했었던 천궁실버라이프 이안상조(대표 최정익 http://www.iansangjo.co.kr) 상품은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2010년 하반기 E-BIZ 브랜드 대상] 금융 상조부문을 수상하며 높은 서비스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장례 문화는 온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함께 치르며 고인에 대한 정을 더 돈독히 하는 풍습이니 만큼 외국에 비해 비용과 절차가 복잡하여 신경 쓸 부분이 많다. 이안상조 상품은 장례 토탈서비스 체인망인 "One-Line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수의는 물론 상복, 제단장식, 의전용품, 장례지도사, 상례매니저, 봉사도우미 등 행사진행과 장례식에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지원한다. 특히 오랜 투자와 연구개발 끝에 탄생된 자모회사 (주)천궁특수자동차의 한국형 장의리무진은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상여를 토대로 하여, 한국의 전통적 미를 살리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정중히 모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이안상조는 이익추구보다는 봉사와 서비스의 기본 이념 아래 신개념 장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 이 회사는 "좋은 시스템"이라는 단일 시스템을 구축해 영업,직원 교육,행사,협력업체 관리 등을 하나의 전문 시스템으로 묶어 유기적으로 관리한다. 상조법(선불식할부거래법) 제27조에 의거해 지난 9월 한국상조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좋은상조에 가입된 전 회원은 선수금(회비) 보호를 받을 수 있다"며 "모든 회원은 가입 시 개인별 공제번호를 부여받고 이를 공제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좋은상조는 최근 "좋은가족 안심플러스" 상품을 내놨다. 월 2만5000원씩 150회 납부하면 되고,물가상승 여부와 관계 없이 최초 계약사항 그대로 서비스를 평생 제공받는다. 해당 상품이 메리츠화재 단체안심상해보장보험으로 가입돼 있어 가입자가 가입 후 5년 이내 상해 사망하게 되면 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받는다. 151개월 납입 완료 후 고객이 해약을 요청하면 전액 환급해준다. 1계좌 가입 시 해당 서비스는 장례행사는 물론 돌,결혼,회갑,칠순 등 모든 가정의례에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