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서비스 예다함을 운영하고 있는 더케이라이프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조업계 최초 수상으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에서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상을 받은 이유는 최근 몇몇 상조업체의 비리 등으로 상조업계의 신뢰도가 추락하며 기존 고객이 이탈하는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한국경총, 한국방송광고공사 등 유관기관과 언론기관 등 총 32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 이 회사 김홍진 대표는 "페이백서비스, 장례지도사의 장례식장 영업활동 금지와 같이 기존 상조업체와 다른 시스템을 운영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