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는 질병여부 등에 대한 별도의 심사 절차없이 ‘누구나 가입’되며 종신까지 사망을 보장 해주는 ‘무배당 좋은 이웃 OK실버 보험’을 오는 22일부터 새마을금고에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0~8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50세 남자가 주계약 300만원, 특약 700만원을 10년납으로 가입하는 경우 월 6만8580원을 납입하면 되고, 동일조건의 여자인 경우 월 4만6630원을 납입하면 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무배당 좋은 이웃 OK실버공제는 보장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사망원인에 상관없이 공제금이 지급되는 평생 보장 상품으로, 피공제자(공제대상자)에게 언제 불행한 일이 닥치더라도 남은 가족에게 공제금이 지급되며, 타 보험사와 차별화된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사후에는 장례대행서비스를 통해 유족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