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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한국장례업협회 활동

 
▶ 2009년 불우이웃돕기 행사
- 행사명 :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랑의 쌀” 전달식
- 일 시 : 2009. 12. 28(월) 11시
- 장 소 : 면목7동 주민센터, 면목4동 주민센터
- 대 상 :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생활자

사단법인 한국장례업협회(회장 박귀종)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중랑구 관내 면목7동과 면목4동을 중심으로 연말연시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생활자, 소외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협회 임원 및 서울특별시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사)한국장례업협회 박귀종 회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큰마음으로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 하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장사문화 개선사업
- 일시 : 2009. 12. 8(화) 오후 13시~15시
- 장소 : 서울역 KTX 4층 대회의실

사단법인 한국장례업협회에서는 현대사회의 핵가족화 및 탈가족화, 편의성 추구 등으로 기존의 매장 중심에서 화장중심으로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국민들은 화장 및 자연장 선택에 있어 긍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시설에 대하여는 혐오스럽다는 인식이 팽배되어 있는 상태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함과 화장수요 증가에 따른 화장 후 유골의 안치방법으로 자연친화적 장사방법인 자연장(수목장, 화초장, 잔디장)을 적극 추진,시행에 있어서 아직까지 일반국민들에게 이에 대한 충분한 홍보,교육 등이 부족하고 2008년 새롭게 조성된 서울시 추모공원의 홍보를 위하여 서울역 인근에서 협회 임원 및 서울지회 회원과 더불어 장사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장 제도에 대한 리플릿을 서울시민과 서울역 이용객 약 6,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하였고, 눈이 오는 굳은 날씨였지만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날로 높아지고 있는 화장 및 자연장에 대한 문화를 대변하여 주었다.

 
▶ 협회 추가보수교육
- 일시 : 2009. 12. 8(화) 오후 13시~15시
- 장소 : 서울역 KTX 대회의실

사단법인 한국장례업협회에서는 금년도 정기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을 대상으로 종사자에 대한 자질향상 및 새로운 장사정책 등을 소개하고 장례지도사 직무 및 서비스 교육을 서울역 KTX대회의실에서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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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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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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